- 자매결연 보육시설 '북구 희망의 집' 방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은 추석 연휴를 앞둔 21일 진흥원 자매결연 보육시설인 희망의집(대구 북구, 원장 박상현)을 방문하여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 등 임직원들이 21일 자매결연 보육시설 희망의집을 방문하여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10년 설립 이후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희망의집을 방문하여 보육원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여 왔으며, 2016년부터는 희망의 집 어린이 등 사회적 배려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로봇키트를 활용한 로봇 조립 및 코딩 관련 소프트웨어 교육을 추진하여 로봇에 대한 흥미 제고와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진흥원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은 수행중인 사업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내년부터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을 통한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 예산 10억 원을 확보해 다양한 로봇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전일 원장이 희망의 집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은“사회적 배려계층 어린이들이 로봇과 친근해지고 로봇과 관련한 꿈을 쉽게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