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므론 탁구치는 로봇, 캐리어봇, 캐터링 로봇 등 주목
[미국 라스베가스=조규남]'CES2018' 화제의 로봇들 마지막 3편에서는 국내 퓨처로봇, 한컴MDS 로봇을 비롯해 오므론의 탁구 로봇, 중국 기업의 캐터링 로봇과 미국 바리스타 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소개한다.
이러한 다양한 로봇이 서비스 로봇 시대가 이제는 정말 눈 앞에 다가왔음을 알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중국 로봇 기업들의 다양한 서비스 로봇 출품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갖게한다. 그들의 다양한 실험 정신과 도전 정신은 우리가 본 받을만 하다. 조금 기술이 앞서있다고 자만하고 있기에는 중국의 서비스 로봇 기술 발전이 무섭도록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의 공석, 산업부 기계로봇과장의 공석, 한국로봇산업협회의 파행 운영 등 국내 로봇 관련 정부, 관련 유관 기관의 오늘의 현실을 생각하면 우리 로봇산업 앞날이 안개속을 걷고 있다는 느낌이다.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기를 바란다.
▲중국 JIDU사의 잔디깎기 로봇
▲중국 YYD Robo사의 AI 로봇(패밀리 엔터테인먼트 로봇)
▲중국 YYD Robo사의 헬스매니지먼트 로봇(좌)과 안내 로봇
▲중국 YYD Robo사의 컴패니언 로봇. 스마트폰 모바일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중국 YYD Robo사의 인공지능 로봇
▲중국 OVO 테크놀러지사의 로봇 'OVO'
▲중국 LEJU사의 로봇
▲파이브 엘리먼트 로보틱스사의 물류 로봇
▲중국 LOOBOT사의 감성로봇. 뒤쪽 전시된 로봇은 팬더모양의 중국어 학습 로봇 'Plandobot'
▲국내 퓨처로봇의 퓨로데스크
▲국내 퓨처로봇의 퓨로 아이케어
▲중국 Sanbot사의 안내로봇과 서빙 로봇
▲중국 Sanbot 안내로봇
▲캐리어 봇
▲초소형 교육용 코딩 로봇 오조봇(OZOBOT)
▲오므론 물류 로봇
▲오므론 픽킹 로봇
▲오므론 탁구 치는 로봇
▲중국 광동 BONA로봇의 청소로봇과 유리창 청소 로봇
▲AMY로보틱스사의 인공지능 로봇 AMY-A1
▲FiFiSH사의 수중로봇 DEEPSEA
▲커피 바리스타 로봇
▲한컴 MDS 안내 로봇
▲한컴MDS 교육용 로봇
▲DOBOT
▲DOBOT
▲SLAMTEC의 로봇 플랫폼 APPOLO
▲SLAMTEC 캐터링 로봇 TAURUS
▲SLAMTEC의 광고 및 안내 로봇 ARIES
▲무라타 로봇
▲무라타로봇 MEMS 3 Accelerometer Demo
▲Slightech의 안내 로봇 SDENO
▲모티브 로보틱스의 4족 다목적 로봇
▲Aeolus 로봇
▲Cop Rose사 유리창 청소로봇
▲Tans Corp의 스마트 로봇
▲Tans Corp의 스마트 로봇
조규남 ceo@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