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ad34

화웨이 천재소년, 로봇 분야로 뛰어드나

기사승인 2022.12.27  10:10:03

공유
default_news_ad1

- 초소형 TV, 만능 근거리무선통신(NFC) 칩 등 개발

   
▲즈후이쥔(稚晖君)

화웨이 천재소년이 로봇 분야 관련해 창업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확산돼 화제다.

지난 25일 중국 현지 펑파이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화웨이 프로젝트에 스카우트됐던 과학자 즈후이쥔(稚晖君)이 지난주 화웨이를 떠나 화웨이 지능형 업무 플랫폼인 위링크(Welink)에서 이름을 검색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장시성 지안시에서 태어난 즈후이쥔은 초소형 TV, 만능 근거리무선통신(NFC) 칩 등 기발한 발명품을 선보여 이미 중국을 뜨겁게 달궜던 바 있다.

즈후이쥔은 2018년 중국과학기술대학 졸업 이후 중국 스마트폰업체 오포(OPPO)에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엔지니어링을 하다 2020년 화웨이 '천재 소년 프로젝트'에 스카우트됐다. 

화웨이 '천재소년 프로젝트'는 런정페이(任正非) 화웨이 창업주가 지난해 만든 우수 인재 영입 프로젝트 이름이다. 지난 2019년 런 창업주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20~30명의 천재소년을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펑파이신문은 즈후이쥔의 거처가 아직 전해지지 않았지만, 그가 로봇 기업을 창업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며 이미 로봇 기업과 관련해 투자를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Dorothy Choi robot3@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ad49
default_side_ad1
ad42
ad62
ad63
ad65
ad44
ad86
ad90
ad105
ad110

인기기사

ad56
ad80
ad133
ad58

포토

1 2 3
set_P1
ad60
ad74
default_main_ad1
default_setNet1_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36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