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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리, 로봇 커스터마이즈 플랫폼 '파로브' 선봬

기사승인 2022.01.14  11: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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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2에서 체험 기회 제공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플랫폼 스타트업 로보트리(대표 안상욱)는 지난주 열린 CES 2022에서 로봇 커스터마이즈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로보트리는 현지 전시장에서 방문객이 직접 장난감 로봇이나 Rc카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을 제공했다.

로보트리의 로봇 커스터마이즈 플랫폼 '파로브(Parob)'는 초등학생들이 클릭만으로 로봇, 드론, Rc 카를 만들 수 있는 웹 서비스로 게임처럼 시뮬레이션을 하거나 설계도면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CES 2022 참석을 통해 미국과 유럽에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기회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법인도 설립했다.

로보트리는 국내에서도 아이스크림 에듀와 교육 커리큘럼을 공동개발을 하고 움직이는 종이로봇 - 로빗이라는 제품으로 누적 2만개를 판매했다. 또한 아마존 페이퍼크래프트 카테고리에서 미국 45위, 일본 11위를 달성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안상욱 로보트리 대표는 “파로브에서 만든 로봇이나 자동차들을 메타버스에 'Import'하거나 'Export'하여 커스텀하고 구매할 수 있는 모든 메타버스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보트리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7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고 있다. 로보트리는 NUS Enterprise, KITA 프로그램 등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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