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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현빈 로봇 청소기 '디봇 T9' 출시

기사승인 2021.04.20  1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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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프레쉬너’와 ‘오토 엠티 스테이션’ 등 9가지 기능 탑재

   
▲ 에코백스가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디봇 T9’을 출시했다.

에코백스(ECOVACS)가 현빈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디봇 T9(ECOVACS DEEBOT T9)’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에코백스 디봇 T9’은 더 강력해진 진공 및 물걸레 청소는 물론, 로봇청소기 최초로 청소 후에도 향긋함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아로마 캡슐 디퓨저 기능을 탑재한 ‘에어 프레쉬너(Air Freshener)’와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주면서 충전이 가능한 ‘오토 엠티 스테이션(Auto Empty Station)’ 등 9가지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다.

특히 론칭 기념으로 오는 25일까지 한국 공식 총판 여우미를 통해 구매 시, ‘오토 엠티 스테이션’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포토 리뷰를 남기면 ‘현빈 기프트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포토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빈이 선택한 첫 번째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디봇 T9’은 로봇청소기 최초로 아로마 캡슐 디퓨저를 탑재한 ‘에어 프레쉬너(Air Freshener)’ 기능을 통해 청소 후에도 남아 있는 냄새들을 제거하며, 향기롭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오토 엠티 스테이션(별매)’은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주면서 충전까지 한 번에 가능해 청소 후까지도 완벽한 편리함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다.

이와 함께 기존 LDS센서보다 4배 더 정확한 dToF 센서를 탑재한 ‘트루 매핑 2.0(TrueMapping 2.0)’과 타 모델 대비 10배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3D 장애물 인식센서인 ‘트루 디텍트 3D 2.0(TrueDetect 3D 2.0)’을 탑재하여 정밀한 네비게이션과 매핑은 물론, 주/야간에 상관없이 장애물과의 거리를 정확하게 인식하여 사각지대 없이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현빈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디봇 T9’은 3000 Pa의 흡입력으로 강력한 진공 청소와 분당 최대 480회의 고주파 진동으로 꼼꼼한 물걸레 청소를 하는 빡빡이 진동 물걸레 기능인 ‘오즈모 프로 2.0(OZMO Pro 2.0)’을 탑재하여 기존 에코백스 제품들의 장점은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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