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엔지니어들이 잠자리를 닮은 무인 비행체를 개발했다.
모비긱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엔지니어들이 잠자리처럼 날개를 펄럭이면서 이륙해 비행할 수 있는 무인비행체 ‘세러니티(serenity)’를 개발하고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무인비행체를 개발한 러시아 엔지니어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
이 비행체의 길이는 3m 정도이며, 3쌍의 날개를 갖추고 있다. 비행체의 무게는 기존 비행체보다 많이 나간다고 한다. 아직 사람이 탑승할 정도는 아니다. 리모콘으로 비행체를 조작한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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