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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NA홀딩스, 아바타 로봇 프로젝트 시동

기사승인 2019.10.15  1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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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4월 서비스 개시

   
▲일본 민간항공사 ANA홀딩스가 선보인 아바타 로봇 플랫폼 ‘아바타인(avatarin)’과 커뮤니케이션 로봇 '뉴미(newme)‘(사진=뉴스위치)

일본 민간항공사 ANA홀딩스가 아바타 로봇 플랫폼인 ‘아바타인(avatarin)’과 커뮤니케이션 로봇인 '뉴미(newme)‘를 공개했다. ’뉴미‘는 ’새로운 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IT미디어'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ANA홀딩스는 15일 치바 마쿠하리메세에서 개막한 가전 및 IoT 기기박람회인 ‘시텍 재팬 2019(CEATEC JAPAN 2019)’에 ‘아바타인' 플랫폼과 커뮤니케이션 로봇 뉴미‘를 출품했다. 이날 가타노자카 신야(片野坂真哉) 대표는 CEATEC 기조 강연자로 참석해 ANA가 구상하고 있는 아바타 프로젝트의 구상과 뉴미 로봇에 대해 소개했다.

아바타 프로젝트는 관광지, 상업시설, 병원 등에 원격 제어 기능을 갖춘 커뮤니케이션(텔레프레전스) 로봇을 설치해 아바타 마을을 구성하는 것이다. 집에 있는 이용자는 아바타 로봇인 뉴미를 통해 아바타인에 접속해 주요 시설이나 상품을 둘러보고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로봇 '뉴미(newme)‘(사진=라이브도어)

뉴미 로봇은 길쭉한 몸체 상단에 10.1 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카메라와 마이크를 장착, 상대방과 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2020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여름까지 1000대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원격 조작에는 태블릿 단말기를 사용한다. 집이나 병원에 있으면서 로봇을 이용해 백화점 내부를 둘러보면서 쇼핑을 즐기거나 수족관 등 관광 명소의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로봇의 키는 100cm, 130cm, 150cm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가동 시간은 약 3시간이며 주행 속도는 시속 2.9km이다.

ANA 홀딩스는 이 로봇을 관광과 여행분야에 적극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경제적 또는 신체적인 이유로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에 커뮤니케이션 로봇을 설치하고 집에서 아바트 로봇을 이용해 이동하면서 관광지를 둘러볼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ANA는 전세계적으로 항공서비스 이용자가 전세계 인구의 6%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다.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94%의 사람을 대상으로 아바타 로봇을 이용한 관광 서비스를 활성화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ANA홀딩스는 미쓰이부동산, 모리빌딩, 미츠비시토지(三菱地所), 한큐한신부동산, 도큐, 미츠코시이세탄 등과 협력해 2020년 3월까지 실증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비스 형태는 렌탈 방식과 제품 구입 방식이 있다. 이용 희망자가 백화점이나 관광지에 배치된 로봇을 임대하거나 구입해 집  등에 설치한다. 본체 및 서비스의 가격은 미정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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