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ad34

국방부, 드론ㆍ3D프린팅 활용해 '국방개혁 2.0' 강력 추진

기사승인 2018.08.08  14:40:31

공유
default_news_ad1

-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군에 선제적으로 도입

국방부는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군수지원 역량 확대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3D프린팅, 드론, 개인전투체계(워리어플랫폼), 빅데이터 환경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군에 선제적으로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국방부품 3D프린팅 생산기반을 구축한다. 무기체계의 장기간 사용 및 다변화 등으로 단종되거나 조달이 어려운 부품이 지속 증가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혁신적 제조기술인 3D프린팅을 활용한 국방부품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국방부와 산업부간 ‘국방-3D프린팅 융합ㆍ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방산업에 필요한 3D 프린팅 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며, 산·학·연의 3D프린팅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해 군의 수요와 기술 개발 가능성을 고려해 10여개 품목을 우선 선정해 부품 생산에서 신뢰성 검증까지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군 내 전문 기술인력 양성 및 군 장병의 신기술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과기부와의 ‘국방분야 3D프린팅 교육사업’ 으로 2018년에 3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성과를 고려하여 교육 대상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군수품 수송용 드론 전력화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전쟁과 평상시에 지상접근이 제한되는 격오지 및 고립부대에 긴급하게 필요한 군수품(식량, 의약품, 탄약 등)을 기존의 헬기보다 효과적으로 수송할 수 있는 수송용 드론 전력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산업부 및 드론 제작업체와 연계해 올해 후반기부터 군 요구 성능에 근접한 시제기 10대를 연차적으로 도입하여 2023년까지 실증평가를 실시하고, 그 성과를 기반으로 2024년부터는 육군 GOP사단, 공군 방공ㆍ관제부대, 해군(해병대) 도서부대 등 전군으로 보급을 확대하여 상시 군수지원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드론산업의 초기 성장 동력 확보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다.

개인전투체계(워리어플랫폼) 구축도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입대자원 감소, 병력과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전력공백 우려를 불식하고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서 각개 장병의 전투력 발휘와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첨단기능의 전투피복, 전투장구 및 장비의 전력화를 추진한다.

   
▲ 개인전투체계(워리어플랫폼) 단계별 구축
국방부는 우선 2022년까지 민간의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개선된 피복체계(Layering system),한국형 궤도차량승무원 체계(Mounted Soldier System) 등 피복의 품질개선을 비롯해 33개 품목을 중점적으로 개선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피복ㆍ장구ㆍ장비의 경량화 및 모듈화 개발을 통하여 개인전투능력을 확대하고, 2026년 이후부터는 전투원을 단위무기체계로 개발하는 단계로 전투체계와 통합된 지능형 개인전투체계의 발전을 통하여 작전임무수행에 최적화된 우수한 개인전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군수 빅데이터 활용체계(안)
빅데이터 정보기반의 혁신적 군수업무 체계도 구축한다. 국방부는 2019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현재 6개로 분산ㆍ운용중인 군수업무 관련 정보체계를 하나의 통합체계로 묶는 군수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부터는 빅데이터 분석기반체계를 단계적으로 군에 도입해 군수통합 정보체계와 융합함으로써 군수업무에 특성화ㆍ과학화된 맞춤식 분석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군수소요 예측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고, 무기체계 도태 시기 결정 등 정책 의사결정 수단으로 활용해 전ㆍ평시 군수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국방부는 향후 군 내외 관계자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조기에 군수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는 개혁을 달성하고, 성과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기술 도입 분야를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ad49
default_side_ad1
ad42

인기기사

ad44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default_setNet1_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36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