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쌍에 60달러선
중국 샤오미가 아동용 축구로봇인 ‘시미(SIMI)’를 런칭했다.
'시미' 로봇은 파란 유니폼과 빨간 유니폼을 입은 2개의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의 볼을 제공한다. 로봇의 크기는 12cm이며, 공을 잡고 상대방의 공을 뺏을수 있는 ‘캡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로봇 하단에 바퀴가 있어 이동이 가능하며 리모콘으로 제어한다. 리모콘은 2.4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AAA 배터리 3개가 들어간다. 크라우드 펀딩시 축구 로봇 한쌍에 가격은 32달러에 판매됐으나 지금은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5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