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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뿌리내린다

기사승인 2024.03.28  16: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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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에서 뜨거운 인기 실감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처음 선보인 이동형 양팔로봇 RB-Y1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에 무려 19종 이상의 새로운 로봇들을 선보이면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업 이미지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부스에는 새로 공개된 로봇들을 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면서 이번 전시회의 스타로 떠올랐다. 작년 삼성전자의 지분 인수로 로봇 테마주를 이끄는 로봇전문 기업으로 주목을 끈 것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새로운 로봇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그동안 여러 전시회에서 협동 로봇, 바리스타 로봇, 휴머노이이드 로봇, 4족 보행로봇 등 일부 제품만을 선보였으나 이번 전시회에선 현재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제품  라인업을 대거 선보여 로봇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확실하게 뿌리를 내리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오준호 카이스트 명예교수 겸 레인보우로보틱스 CTO는 “그동안 다른 전시회에 일부 로봇만을 선보였는데, 다양한 로봇들을 보여 달라는 주변의 요청이 아주 많았다”며 이번 전시회에 특별한 의미를 두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 협동 로봇 ‘RB 시리즈’ 7종, 4족 보행 로봇 RBQ 시리즈, 아웃도어 로봇, 자율이동 로봇(AMR) RBM 시리즈, 이동형 양팔 로봇 RB-Y1을 내놓았다. 

   
▲ 4족 보행 로봇이 부스 내부를 이동하는 모습을 관람객들이 흥미롭게 살펴보고 있다.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새로 선보인 자율이동로봇이 짐을 싣고 이동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 아웃도어 로봇이 전시장을 누비고 있다.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내놓은 다양한 협동 로봇들

이 가운데 특히 이동형 양팔 로봇, 자율이동로봇, 아웃도어 로봇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이어서 다른 어떤 로봇 보다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 이동형 양팔 로봇

특히 이동형 양팔 로봇은 휴머노이드 타입으로 바퀴를 이용해 이동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및 상용화 붐이 일고 있어 이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 로봇은 총 14축의 두 팔과 유연한 상하 움직임으로 마치 춤을 추는 것과 같은 동작을 시연해 주목을 받았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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