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한국 선진화를 위한 도전과 응전', 'AI, 로봇이 이끄는 미래산업' 주제의 강연회 대성황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21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김종석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장이 '대한민국 선진화의 길, 도전과 응전', 장영재 카이스트(KAIST) 교수가 'AI, 로봇, 데이터가 이끄는 미래산업'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은 조봉희 KCS 대표의 음악산책을 시작으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인사말, 코리아씨이오서밋 회원사 및 IOTA캐피탈과의 MOU체결, 임희윤 인재영입 위원장 임명장 전달, 제1교시 김종석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장의 강연, 제2교시엔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의 강연이 있었으며, 이어서 임희윤 GRC글로벌 회장이 준비한 란(蘭)을 두 분의 연사에게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첫째줄 좌로부터)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인사말을, 김종석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둘째줄 좌로부터) 한인석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K바이오랩허브 사업추진단 단장이 모더레이터를, 장영재 카이스트(KAIST)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셋째줄 좌로부터) 빈센트 팜 (Vincent Pham) IOTA Capital 회장이 MOU 체결후 방한 소감을,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홈플러스그룹 설립회장)이 질문을 하고 있다.

제1교시의 김종석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경제학자 겸 정치인으로서,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석좌교수,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한 도전과 응전" 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1)북한의 핵개발에 의한 안보위기, (2)인구감소에 의한 인구위기, (3)저성장 고착에 의한 경제위기 등으로 하나의 국가로서 지속가능성의 위기에 봉착했다"면서, "성장 잠재력을 높히는 경제구조 개혁과 국민통합을 위한 사회적 신뢰자본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역설하였다. 

제2교시의 장영재 카이스트 (KAIST) 교수는 "AI, 로봇, 데이터가 이끄는 미래산업" 주제의 강연에서, (1)AI와 디지털 혁신 사례, (2)프로세스와 거버넌스 혁신, (3)데이터 인프라 혁신 순으로 발표하였다. 

▲ 좌로부터,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설립회장, 오명 전 과학기술부총리, 임희윤 GRC Global 회장, 김종석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장,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한인석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K바이오랩허브 사업추진단 단장, 안헌식 보고바이오그룹 회장

한편,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베트남계 프랑스인 빈센트 팜(Vincent Pham) 아이오타 캐피탈(IOTA Capital) 회장을 초청하여, (1)더마블스(회장 박봉규)는 베트남에서의 CICON & MARVELS 관련 컨퍼런스 공동주최를, (2)GRC Global (회장 임희윤) 및 Korea CEO Summit (이사장 박봉규)은 투자전문 합작회사 설립을, (3)토니노 람보르기니인터내셔널(대표 안경하) 은 베트남 람보르기니 호텔 및 IT상품 제조판매 파트너십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 좌로부터,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설립회장, 권영걸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임희정 GRC Holdings 대표, 임희윤 GRC Global 회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빈센트 팜(Vincent Pham) IOTA Capital 회장,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오명 전 과학기술부총리, 김종석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장

이날 서밋포럼에는 주최자인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과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및 권영걸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연사인 김종석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장 및 장영재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설립회장, 베트남계 프랑스인 빈센트 팜 (Vincent Pham) IOTA Capital 회장, 모더레이터인 한인석 중소벤처기업부 K바이오랩허브 사업추진단 단장(한국유타대학교 설립총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 참가자들이 MOU 체결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