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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리온스타, 차세대 서빙 로봇 '럭키 프로' 공개

기사승인 2023.01.12  15: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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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전용 카메라 탑재,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능 제공

   
 

중국 로봇 전문기업 오리온스타(OrionStar·猎户星空)가 차세대 서빙 로봇 ‘럭키 프로’(Lucki PRO)를 공개했다.

이 로봇은 요리를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식기 인식 카메라를 비롯해 360도 스마트 램프, 14.1인치 HD 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요리 전용 카메라를 탑재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체인 레스토랑의 표준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대형 화면에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소프트웨어와 첨단 UI가 탑재돼 있어 사용자에게 몰입감 있는 대화 경험을 제공한다. 6개의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으며 음성인식 정확도는 90%다. 최대 75db의 소음이 발생하는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로봇과 사람간 소통이 가능하다.

1대의 240도 라이더와 3대의 RGB-D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어 식당 내 장애물과 사람들을 피해가면서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까지 배달해준다. 트레이당 15kg, 전체적으로는 최대 60kg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다. 4시간 동안 배터리를 완충하면 최대 16시간까지 로봇을 가동할 수 있다. 이 로봇은 고객이 스크린에 체크인을 하면 식당내 빈 테이블로 안내해준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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