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ad34

이스라엘 물류 로봇 기업 ‘카자 로보틱스’, 스위스로그 전 CEO 영입

기사승인 2021.12.06  10:13:40

공유
default_news_ad1

- 유럽 내 입지 강화 위한 강력한 고객·파트너 네트워크 구축 지원

   
▲크리스 바우어 전 스위스로그 CEO가 이스라엘 창고로봇 업체 카자로보틱스(Caja Robotics)의 수석 고문으로 합류해 디지털 물류 솔루션에 대한 혁신적인 생각을 전하게 된다. (사진=카자 로보틱스)

크리스 바우어 전 스위스로그 최고경영자(CEO)가 카자 로보틱스(Caja Robotics) 수석 고문으로 합류한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카자 로보틱스 발표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E. 바우어 스위스로그 전 최고경영자(CEO)는 이 새로운 직책으로 합류하면서 디지털 물류 솔루션에 대한 혁신적인 생각을 전하게 된다.

바우어는 미국내 카자 창고로봇 솔루션의 성공적 출시와 유럽 자동화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한 이후 유럽내 카자의 입지 강화를 위한 강력한 고객 및 파트너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그는 자동화의 미래를 형성하고 탁월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솔루션에 대한 기업가 마인드를 가진 소프트웨어(SW) 및 로봇 기반 자동화 솔루션 전문가다.

간판 로봇기업인 쿠카와 스위스로그 출신인 바우어는 다양한 기업들을 거치며 쌓아온 최고경영 컨설팅을 포함한 프로젝트 기반의 글로벌 비즈니스, 탁월한 운영, 그리고 인수합병(M&A) 및 리더십 경험을 활용하게 된다.

SW와 로봇 분야에서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리더십을 갖춘 바우어는 디지털화된 물류 솔루션에 대한 혁신적인 생각을 카자 로보틱스에 전하게 된다.

   
▲베르겐 로지스틱스 창고에 비치된 카자 로보틱스의 로봇. (사진=카자 로보틱스)

바우어는 “로봇 기반의 혁신적인 물품-작업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성숙한 회사는 몇 군데에 불과하다. 그러나 카자만큼 진정으로 최고급 클라우드 기반 SW 최적화 실현에 주력하면서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높은 주문처리 이행률을 달성하는 성숙한 회사는 없다. 신속한 투자수익률(ROI)을 실현할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솔루션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바우어는 뮌헨 공대에서 기계공학 학위를 받았으며 카를스루에 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ad49
default_side_ad1
ad42
ad62
ad63
ad65
ad44
ad86
ad90
ad105
ad110

인기기사

ad56
ad80
ad133
ad58

포토

1 2 3
set_P1
ad60
ad74
default_main_ad1
default_setNet1_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36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