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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피규어,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개발 협력한다

기사승인 2024.03.04  1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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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가속화

   
▲ 피규어의 휴머노이드 로봇(사진=피규어)

챗GPT 개발업체인 오픈AI가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Figure)’와 협력해 휴머노이드 로봇에 자사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융합할 계획이라고 AP가 지난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앞서 피규어는 시리즈 B 펀딩을 통해 MS, 오픈AI 스타트업 펀드, 엔비디아, 제프 베조스, 파크웨이 벤처캐피털, 인텔 캐피털, 얼라인 벤처스(Align Ventures),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 등으로부터 6억 7500만달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피규어는 투자 유치와 함께 차세대 생성형 AI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오픈AI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터 웰린더(Peter Welinder) 오픈AI 제품 및 제휴 담당 부사장은 “이번 제휴는 로봇이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피규어와 오픈AI는 이번 협력의 재무적인 조건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양사는 GPT 언어 모델, 이미지 생성 기술 달리(DALL-E), 비디오 생성 기술 소라(Sora) 등 오픈AI의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AI 모델을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규어 측은 ”이번 협력은 로봇이 "언어로부터 처리하고 추론하도록" 함으로써 피규어의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일정(타임라인)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규어는 올해 1월 BMW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스파르탄버그에 있는 자동차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테스트하기로 합의했지만 로봇을 어떻게 또는 언제 사용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AP는 로봇업계 전문가들이 인간 형태의 로봇 유용성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공장과 창고 작업에 사용되는 로봇들이 로봇 팔, 그리퍼, 다리 등 동물적 특징을 갖고 있지만 아직 휴머노이드 로봇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 다리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걷거나 작은 물체를 안정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게 어렵기 때문이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벤처캐피털 맥록 캐피털(McRock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이자 경영 파트너인 휘트니 로클리(Whitney Rockley)는 AP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감할 수 있고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대화를 시작했다는 게 매력적이라는 점을 이해한다"고 했다. 하지만 휴머노이드 로봇은 여전히 어색하고 큰 기술적 문제를 제기한다며, 이때문에 휴머노이드가 아닌 로봇에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주최한 팟캐스트에서 로봇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시사했다. 그는 회사가 그동안 해오던 로봇 자체 연구를 포기한 후 유망한 로봇 하드웨어 플랫폼에 투자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로봇을 너무 일찍 시작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보류해야 했다”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지능과 인지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에나 물리적으로 어떻게 적용할지에 관해 생각할 수 있다"고 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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