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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신문 창간 10주년 기념 축하연' 개최

기사승인 2023.06.03  15: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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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산업계와 새로운 10년을 꿈꾸다"...2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로봇신문 조규남 대표

로봇신문 창간 10주년 기념 축하연이 지난 2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축하연은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를 비롯해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장,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최재원 한국제어로봇시스템학회장, 문전일 대한의료로봇학회장, 박철휴 인천로봇랜드 대표, 주덕영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초대 원장, 전경원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 25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로봇신문 창간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2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지난 10년간 국내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로봇산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업계와 고락을 함께 해온 로봇산업의 창간 10주년을 축하하고 ,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로봇신문 창간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2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김지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1부 감사 콘서트(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파이프오르간 연주자의 공연) , 2부 댄싱 타악 퍼포먼스팀 ‘화려’의 공연에 이어 10주년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감사 콘서트에선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파이프오르간과 바이올린 선율에 맞춰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으며, 댄싱 타악 퍼포먼스팀 ‘화려’가 박진감 넘치는 타악 공연으로 축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지현 아나운서가 로봇신문 10주년 기념 축하연 사회를 보고 있다. 
   
▲오르가니스트 성안나가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하고 있다. 
   
▲ (좌)소프라노 이미성,(우)테너 안병준이 감사 콘서트에서 공연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재린이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다. 
   
▲ 댄스 타악 퍼포먼스팀 '화려'의 공연 모습

10주년 기념식은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 인사말에 이어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장,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이 축사를 했으며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이 격려사를 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영상으로 로봇신문 창간 10주년 축사를 전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로봇신문 조규남 대표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3년 로봇신문 창간 당시 국내 로봇산업 시장은 2조원 규모였다. 그런데도 특정 산업에 국한된 전문 미디어를 창간한다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었다”고 창간 당시를 회고하면서 “로봇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4월 말 기준 누적 구독자가 900만명을 넘어서는 전문 미디어로 성장했다.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로봇신문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10년간 국내 로봇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로봇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며, 산업부도 조만간 새로운 로봇산업 육성 정책을 발표, 국내 로봇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축사에서 “로봇신문은 국내 최초 로봇사업 전문매체로, 로봇산업 트랜드를 신속히 전달하고 다양한 정보와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산학연, 민관군에 이르기까지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를 위한 소통과 교감의 플랫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한국로봇산업협회 강철호 회장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장은 “지난 10년간 로봇신문은 로봇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따끔한 조언자로 산업계의 나침반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기업경영과 산업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될수 있도록 방향타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여준구 원장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지난 10년간 전문성 높은 분석과 전망으로 로봇신문이 업계의 신뢰를 받는 전문 매체로 성장했다”며 “국내외 로봇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로봇산업계가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 앞으로 로봇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격려사를 하고 있는 (前) 정통부 진대제 장관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20여년 전 장관 재직 시절 로봇산업이 10대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선정한 배경을 소개하면서 이제 로봇산업이 본격적인 성장의 기회를 맞았고, 로봇신문의 역할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격려사를 하고 있는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도 로봇산업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면서 국가발전을 주도할 것이라며 로봇신문의 발전을 기원했다.

축사에 이어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떡 커팅 행사가 열렸다. 

   
▲ 축하 떡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좌측부터 인천로봇랜드 박철휴 대표, 한국로봇산업협회 강철호 회장,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최재원 회장, (前)환경부 이만의 장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 (前) 정통부 진대제 장관,  로봇신문 조규남 대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여준구 원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덕영 초대원장, 대한의료로봇학회 문전일 회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유세현 단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정경원 2대 원장

이날 10주년 기념식에선 신경철 전 유진로봇 회장(현 유진테크원 회장),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대표, 서일홍 한양대 명예교수(코가로보틱스 대표), 김경환 엔티로봇 대표가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로봇신문 명예기자로 활약한 고경철 전 카이스트 연구교수(고영테크놀러지 전무)가 공로패를 수상했다.

   
▲ 감사패를 수상한 유진테크원 신경철 회장
   
▲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대표를 대신해 감사패를 수상한 고영테크놀러지 황인준 전무
   
▲ 서일홍 코가로보틱스 대표를 대신해 감사패를 수상한 코가로보틱스 박승도 대표
   
▲ 감사패를 수상한 엔티로봇 김경환 대표
   
▲ 공로패를 수상한 고영테크놀러지 고경철 전무
   
▲ 로봇신문 10주년 감사패, 공로패 수상자들 모습. 사진 좌측부터 고영테크놀러지 황인준 전무, 유진테크원 신경철 회장, 로봇신문 조규남 대표, 고영테크놀러지 고경철 전무, 코가로보틱스 박승도 대표, 엔티로봇 김경환 대표
   
▲로봇신문 10년의 발자취(10주년 기념 백서)
   
▲행사장 모습
   
▲행사장 모습
   
▲행사장 모습
   
▲행사장 모습
   
▲행사장 모습
   
▲행사장 모습
   
▲행사장 모습
   
▲행사장 모습
   
▲행사장 모습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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