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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스타트업인 버던트 로보틱스,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서 4650만 달러 유치

기사승인 2022.12.05  17: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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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액션 자율 플랫폼 기반 농업용 로봇 서비스(RaaS) 제공

   
▲ 버던트 로보틱스의 자율플랫폼을 탑재한 자율 농업기계(사진=버던트 로보틱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농업용 로봇 스타트업 버던트 로보틱스(Verdant Robotics)가 시리즈A 펀딩 라운드에서 4650만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았다고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번 투자는 클리블랜드 애비뉴 주도로 이뤄졌으며, DCVC 바이오, 퓨처벤처스, 시엑스(SeaX) 벤처스, 오토테크 벤처스, 카발로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버던트 로보틱스는 상용 로봇서비스(Robotics-as-A-Service,RaaS)를 통해 수천 에이커에 달하는 다양한 전문 작물의 재배를 적극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수만 에이커의 추가 주문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버던트는 이번 투자 자금을 RaaS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동시에 신속하게 제품군을 확장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자사 멀티액션 자율 플랫폼(multi-action, autonomous platform)이 미국 시장에서 유일하게 잡초 제거, 비료 살포, 질병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농업용 로봇으로, 각종 작물 데이터를 수집해 농부들이 실시간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클리블랜드 애비뉴의 설립자이자 CEO인 돈 톰슨(Don Thompson)은 "버던트는 향후 20년 동안뿐만 아니라 앞으로 5년 동안 작물 재배자들과 전세계 식량 공급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수준의 정밀도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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