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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CMR 서지컬, 美 J&J에티콘과 판매 제휴

기사승인 2022.12.04  11: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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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듈식 휴대용 수술 로봇 버시우스 앞세워 이태리·프랑스·독일·브라질 병원 공략

   
▲CMR 서지컬의 모듈식 휴대형 수술 로봇 ‘버시우스’. (사진=CMR 서지컬)

영국 수술 로봇회사 CMR 서지컬이 존슨앤존슨(J&J) 메드테크의 에티콘(Ethicon)사업부와 제휴해 자사의 수술로봇 ‘버시우스(Versius)’를 전세계의 선별된 시장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협업에는 두 회사의 영업팀이 함께 일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들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브라질의 일부 병원을 대상으로 판매에 집중하게 된다.

퍼 베가르드 네세스 CMR 서지컬 최고경영자(CEO)는 발표 자료를 통해 “우리는 일부 시장에서 J&J에티콘과 협업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우리의 최소 접근 수술과 디지털 혁신에 대한 전문 지식 간 결합이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CMR이 세계적 규모로 급속히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서 이 협정이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CMR 서지컬이 전 세계에 100대 이상의 버시우스 로봇 수술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발표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나왔다. 현재 버시우스 로봇은 유럽, 아시아, 호주, 라틴 아메리카, 중동 전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CMR 서지컬은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캠브리지셔에 약 7만 5000평방피트(약7000㎡·2100평) 규모의 글로벌 제조 허브 건설 작업을 하고 있다.

◆CMR 서지멀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

CMR 서지컬과 J&J에티콘과의 파트너십은 최근 로봇 보조 수술 공간에서 이뤄진 가장 흥미로운 변화다. 많은 크고 작은 회사들이 지배적인 유조직(柔組織·뼈연골이 아닌 부드러운 조직) 수술 로봇 회사인 인튜이티브와 경쟁하려고 한다.(전세계에는 중요한 16개의 큰 로봇 수술 회사가 있고 여기에 CMR을 포함한 8개사가 더 있다.)

버시우스 시스템은 자유로운 포트(port) 배치를 특징으로 한다. 이 기능을 통해 각 환자에 따라 필요에 맞는 시술을 할 수 있다.

CMR 서지컬에 따르면 외과 의사들은 로봇 수술의 이점을 누리면서 복강경 수술을 했던 방식으로 수술할 수 있다. 또한 의료 제공 직원들은 작고 가벼운 모듈형으로 설계된 버시우스를 ‘힘들이지 않고’ 옮길 수 있다.

CMR 서지컬은 버시우스가 시장에 나와 있는 유일한 소형 모듈식 휴대용 로봇이라고 말한다.

이 로봇 설계는 모든 규모의 병원 및 외과 진료 센터에 적합하도록 이뤄졌다. 외과의사는 완전 로봇 시술, 또는 로봇 및 수동 복강경 시술의 조합방식으로 유연하게 수술을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외과의사들은 무엇이 최선인지 결정할 수 있다.

에티콘과의 파트너십은 CMR 서지컬의 빠른 글로벌 확장 전략과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CMR 서지컬은 에티콘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에서 독자적 작업과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전히 고객에게 제공되는 교육 및 서비스에 대해 막대한 투자가 이뤄진다.

CMR 서지컬은 지난 2014년 설립된 이후 10억달러(약 1조 30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자 받았다. 이 회사의 마지막 투자 라운드는 지난해 6월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2ii가 이끄는 6억달러(약 7800억원) 규모의 D시리즈 투자 라운드가 마감된 때 였다.

◆J&J에티콘의 외과 수술로봇은 어디로 향하고 있나?

한편 J&J에티콘의 수술로봇인 오타바 시스템에 대한 계획에 관한 뉴스는 많지 않았다. 이 회사가 올해 8월 공유한 발표문은 “우리는 오타바 프로그램에 계속 전념하고 있으며 환자들을 위해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포티스 어드바이저스는 현재 J&J가 특정 징후에 대해 승인한 이전 모나크 로봇 시스템과 오타바 기술의 배후에 있던 아우리스 주주들을 대신해 델라웨어에서 활발한 소송을 벌이고 있다.

510(k)은 시판되는 장치가 합법적으로 시판되는 장치와 동일한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FDA에 제출된 사전 시장 제출물이다. 모나크는 올해 5월에 새로이 510(k) 승인을 받으며 계속해 전진하고 있다.

J&J는 지난 2019년 34억달러(약 4조 4300억원)에 아우리스를 인수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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