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테크, 두시텍 등 출품
대전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지역 첨단 융복합 산업 및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향하는 지역기술혁신 거점기관이다. 대전테크노파크 산하 조직인 지능형로봇센터는 디지털혁신을 통한 로봇+제조산업 활력 비전하에 로봇, 드론, 3D프린팅, 뿌리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육성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이번 로보월드에 대전 지역 로봇 스타트업 및 입주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라스테크
▲ 라스테크 휴머노이드 서비스 로봇 '나나' |
라스테크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정보처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분야 통합시스템 전문기업이다. 2011년부터 변화하는 ICT 환경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사업영역을 SI(System Integration), 모바일 솔루션(Mobile Solution), 로보틱스 등으로 확장해 고객에게 최상의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스테크가 이번 로보월드에 선보이는 휴머노이드 서비스 로봇 '나나(NANA)'는 ▷자율주행 및 장애물 회피 ▷음성과 모션 기반 안내 및 브리핑 ▷텔레프레즌스 기능을 통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키 158cm, 68kg으로 감정표현을 위한 OLED 눈(eye) 디스플레이와 음성, 모션을 통해 이용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배터리 교환 구조를 채택해 장시간 로봇 운영이 가능하다. 라스테크는 생활 속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하기 위해 기능개선 및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라스테크는 방역소독 서비스 로봇도 개발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실내외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객 인식을 통한 마스크 착용 및 밀집도 분석을 통한 거리두기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역소독 이외에도 모듈화된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활용해 다양한 실내외 서비스에 활용 가능하다.
◊라이트비욘드드론즈
▲ 라이트비욘드 바닥면 살균로봇 |
라이트비욘드드론즈는 드론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사람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는 로봇 및 드론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살균청정 방역 로봇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바닥면 살균 로봇과 공기청정 살균로봇을 선보인다. 바닥면 살균로봇은 470*400*350 크기로, 무게는 7kg이다. ▷살균 대상에 따른 UVC 살균 모듈 설계 ▷목적에 맞는 최적 UVC 모듈 설계 ▷ 모바일 로봇을 위한 UVC 구동 회로 제작 등 기술을 적용했다. 공기청정살균로봇은 430*430*900 크기로 무게는 30kg이다. 실내 공간과 바닥에 대한 살균청정 기능을 제공하는 자율이동 로봇으로, 바닥을 살균하는 UVC LED 모듈과 공기 청정살균 임무를 수행하는 모듈을 갖고 있다. 다수의 라이다 센서와 심도 카메라, 초음파 등의 센서를 사용해 공간의 규모를 파악하고, 지도 작성, 경로계획, 동적 및 정적인 장애물 회피가 가능하다. 공기 청정살균 모듈은 정화를 위한 프리필터, 헤파필터, 활성탄 필터로 구성한 다중 필터 체계와 병원성 세균 및 바이러스를 살균하기 위한 무광촉매필터로 구성되어 있다.
◊마젠타로보틱스
▲ 마젠타로보틱스 실내 자율도장 로봇 |
마젠타 로보틱스는 사람이 작업하기 힘들고, 위험한 일을 대신해주는 로봇을 만드는 로봇 기업이다. 현재 실내외 도장 로봇과 헬스&뷰티 케어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로보트 태권 V와 같은 휴머노이드형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자율도장 로봇인 ‘GT페인터(PAINTER)’는 2023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실내 자율도장 로봇을 선보인다. 이 로봇은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고품질 도장 작업을 수행한다. ▷자율주행 ▷다방면 벽면 인식▷ 실시간 원격제어 ▷정밀 맵 빌딩 ▷퍼티 & 페인팅 작업 및 모션학습 ▷로봇 통합제어 SW 등을 지원한다.
◊새온
▲ 새온 수경재배 스마트팜 |
새온은 교육용 로봇 전문 기업으로 2013년 국내 법인을 설립했으며, 지난 2018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수경재배 스마트팜,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알티노를 선보인다. 수경재배 스마트팜은 크기 940mm*342mm*1260mm의 제품이다. 기존 IoT 스마트팜 키트는 실제 스마트팜에 들어가는 센서들을 소형화해 코딩 교육용으로 만든 제품이다. 코딩으로 스마트팜 환경을 조성해 보고, 서버 프로그램과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을 제작해 제어해보는 과정까지 18차시의 교육과정이 마련돼 있다. 최근 개발된 수경재배 스마트팜은 기존 IoT 스마트팜의 기능을 전부 활용할 수 있으며 24개의 식물을 생육하며 교육할 수 있다.
AI 자율주행 로봇 알티노는 8가지 프로그래밍 언어(크레용, 스크래치, 엔트리, C언어, 파이썬 등)를 지원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코딩 학습을 할 수 있다. 알티노는 기본형, 라즈베리파이형, 아두이노형 세 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기본형에 아두이노 보드와 라즈베리 파이를 장착해 사용할수 있다. 라즈베리 파이형은 카메라를 이용해 화살표를 보고 방향을 판단하거나, 색을 구별하여 주행 상태를 파악하는 등 영상처리를 이용해 자율주행할 수 있다.
◊알지티
▲ 알지티 서빙 로봇 "써봇" |
알지티는 ‘로봇을 접한 모든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싶다’라는 비전을 갖고 설립된 기업이다. ‘업주’에게는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뒷받침하고, ‘직원’에게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흥미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는 모토로 ‘서빙로봇’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서빙 로봇인 ‘써봇’(SIRBOT)을 선보인다. 써봇은 라이다 센서와 3D 카메라 등이 탑재돼 있어 스스로 공간을 인식하고 실시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향후 발생할 움직임에 대한 예측 및 회피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에이아이컨트롤
▲ 에이아이컨트롤 캠프1 |
에이아이컨트롤은 모두가 쉽고 재밌게 코딩과 로봇을 배울 수 있는 아이코봇(i-COBOT), PC나 태블릿 없이 코딩 개념과 구조를 배울 수 있는 코북(Co-Book) 등을 공급하고 있는 교육용 로봇 전문 기업이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아이코봇과 자율주행 로봇 ‘캠프(CAMP)-1’을 선보인다. 아이코봇은 코딩을 배우며 결과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이 신호를 이용해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아두이노 보드 기반으로 엔트리 혹은 스크래치를 이용해 코딩하고, 자신만의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 캠프-1은 산업 현장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로봇제어프로그램인 ROS를 이용해 자율주행을 실습할 수 있다. ROS 초기 세팅 및 기초를 학습할 수 있고, 제공되는 교재를 통해 학습하면 자율주행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플레토로보틱스
▲ 플레토로보틱스 커피 로봇 머신 '해피본즈' |
플레토로보틱스는 약 25년 동안 집약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테아트 기능을 탑재한 커피 로봇머신 ‘해피본즈(Happy Bones)’를 개발해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 선보이는 해피본즈는 컵을 옮겨 음료를 받는 등의 단순 작동만 가능하던 기존 로봇과 달리 다양한 라테아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전문적인 라테의 맛과 아트구현이 가능하다. 스팀 피처 세척 기능과 컵의 캡을 닫는 기능 등 전문 바리스타로서의 역할이 가능하도록 했다. 매뉴얼화된 제조 시스템을 통해 항상 일정한 맛으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할 뿐 아니라 이벤트성 재미도 제공한다. 해피본즈는 임대료와 인건비를 줄이면서도 IT기술과 커피 제조 기술을 결합한 24시간 무인 부스형 카페를 운영할 수 있는 로봇 시스템으로, 대학교, 복합쇼핑몰, 영화관, 휴게소, 여객터미널,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 운영할 수 있다.
플레토로보틱스는 IT기술이 융·복합된 혁신적인 커피 관련 제품을 통해 새로운 커피 문화를 만들고, 나아가 소상공인들에게 최소한의 인력으로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을 제공하여 커피 창업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식품 산업의 자동화를 앞당기는 선두기업으로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와 열정으로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씨앤씨에이드
▲ 씨앤씨에이드 스퀘어커피 |
씨앤씨에이드는 대덕연구단지의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사업화 전문기업이다. 각종 장비와 기기를 직접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음료 제공 벤딩 머신인 ‘스퀘어 커피’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소형 로봇 플랫폼을 적용해 ▷편리한 음료 제공 ▷정해진 시간 내 로봇암에 설치된 자외선 램프로 살균소독 ▷짧은 음료 투출라인으로 기존 제품대비 위생 제고 ▷웹 관리화면 및 원격 모니터링 지원 ▷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지원으로 24시간 기기 운영 및 관리 ▷매장 상황에 맞게 제품 선택, 유지 보수 및 운영 시간 단축으로 비용 절약 등 특징을 지니고 있다.
◊나르마
▲ 나르마 드론 |
나르마는 틸트로터 드론을 개발 및 판매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소 1호 연구소 기업이다. 나르마는 전세계 최초 전동식 소형 틸트로터 드론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개발된 기체들을 통해 대전 계족산, 갑천변, 통영-사량도 등에서 다수의 실증 비행을 진행했다. 국내 시장을 넘어 북미, 아프리카, 유럽 등으로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르마의 드론은 수직 이착륙과 고속 비행이 가능하여 물류 배송에 특화돼 있다. 틸트로터 드론을 활용 1.5kg 물류 배송과 5kg 물류 배송을 수행하고 이어 임무 장비 및 배송 드론 탑재 가능 물류의 다양성을 10kg 이상 물류 배송으로 확대해 모든 물류 배송을 나르마의 틸트로터 드론 배송이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회사 비전이다.
이번 로보월드에는 응급의료, 배송, 정찰 등에 활용 가능한 드론인 AF100, AF200 등을 선보인다. AF100은 짧은 거리에 응급 환자 발생 시, 자동 제세동기(AED) 등 응급 의료품을 고속으로 배송 가능하며, 수직으로 이륙 후 비행 시 양쪽 로터가 앞으로 기울어져 날개의 양력과 모터의 추력을 이용해 고정익 비행기처럼 고속 비행이 가능하다. 지상제어시스템을 통해 자동비행도 가능하다.
◊네스앤텍
▲ 네스엔텍 스위드 |
네스앤텍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인기시스템 설계 및 제조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다목적 드론인 스위드(SWID)와 제피(XeFi)의 상품화를 통해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조달청 우수제품 및 혁신제품으로 선정되어 군, 소방, 지자체, 공공기관, 발전소, 연구소 등 국가 중요시설의 점검 및 감시, 정찰 목적으로 제품을 공급해 2022년 현재 기준으로 200억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이 회사 제품은 드론에 주로 활용되는 오픈소스를 활용하지 않고, 독자적인 개발 비행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우수한 보안성과 기능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수입산 혹은 오픈소스 드론에서 활용 중인 통신 방식은 해킹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군 혹은 국가 보안시설 등에서 활용하는 데 제한이 있다. 네스앤텍은 군에서 활용하는 암호화(KCMVP) 통신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통신 방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해킹 등 보안 위험이 낮다. 또한, 자체 비행 제어 시스템을 활용해 새로운 기능 확장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공격용 장비 및 구난용 장비 장착, 설비 감시용 장비 장착 등 다양한 임무장비를 적용해 여러 곳에 설치 운용되고 있다. 군의 감시 정찰 용도로 공급하면서 운용자의 요청 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 감시 정찰에 특화된 주/야간 영상 장비와 운용 형태를 제공하고 있다.
◊더피치
▲ 더피치 비행제어컴퓨터 '더피치 FCC-K1' |
2020년 2월 설립된 더피치(THE Peach)는 “드론 기술(Technology)로 사람(Human)의 일을 발전(Evolution)시키는 좋은 사람(Peach)”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드론 핵심 기술 국산화와 다양한 산업 분야의 드론 활용 서비스 제공시 필요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데이터 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발전시킨다는 미션과, 드론으로 동적 데이터를 획득, 분석해 가치 있는 정보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드론 시장에서 외산에 종속되어 있던 드론의 핵심부품인 비행제어컴퓨터를 국산화한 제품인 ‘더피치 FCC-K1’을 출시하고 있다. 중국산 픽스호크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 비행제어컴퓨터를 채택했다. 농업, 교육 분야에 특화되어 있으며, 비행 로그 분석 기능 제공으로 쉬운 유지 및 관리, 빠른 기술 지원이 강점이다.
◊두시텍
▲ 두시텍 KnX 드론 |
두시텍은 항공기 안전 착륙에 높은 신뢰성이 필요한 위성항법 기술의 이중화시스템(Dual System)과 기술통합(Integration Technology)을 기치로 내걸고 설립됐다. 인공위성 항법장치와 드론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위성항법의 GPS 수신기, DGPS 비콘 수신기, GPS & 갈릴레오 기준국용 수신기 등 다양한 종류의 위성항법(GNSS) 보정시스템과 전파교란 상시관측시스템, 우주용 복합항법장치, 무인기(드론) 등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위성용 GNSS 복합항법장치에 대해 해외 제품과 동등 이상의 성능을 검증 받고 우주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두시텍은 국내 민군분야와 글로벌 드론 시장에서 70% 이상의 수요가 예상되고 있는 2kg 미만 소형 드론 제품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Kn 계열 드론은 기체, 스마트 조종기, 배터리 등의 하드웨어와 비행제어(FC), 지상관제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으며, 80% 이상의 국산화율을 보유, 기술과 가격 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KnX 드론은 KC 인증, KCMVP 인증 및 LTE망 CC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2021년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으로 지정되었다. 최근 신제품으로 출시한 KnX2 접이식 드론은 전방 충돌방지 센서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안정성을 보강했다. 소형 Kn드론 플랫폼은 항법센서 융합 알고리즘 기반의 비행제어와 카메라 짐벌, 미션컴퓨터, 랜 브리지(Kn-FMC2)와 스마트 조종기 Dual/IP 망분리 서버를 자체 개발해 카메라에서 획득한 영상정보와 비행정보 데이터를 내부망과 외부망으로 동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이동식 RTK 기준국(KnS-RTK100)에서 생성한 보정정보를 스마트 조종기를 통해 드론에 전송해 정밀 데이터획득과 정밀 착륙(50cm 이내)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드론 통신은 조종/제어/관제/영상/RTK 보정 정보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다중계층 통신 프로토콜을 개발해 개방형 지상관제시스템(GCS)에 적용했고, 통신 프로토콜은 API 함수로 제공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타사 드론과 당사의 GCS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해 호환성을 넓혔다.
◊케바드론
▲ 케바드론 'KD-2 맵퍼' |
케바드론은 2013년 창업 이래 다년간의 축적된 항공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드론 개발 및 공급, 드론 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 산업용 드론은 장기체공의 특성을 가진 고유의 기체 설계기술과 체계통합 기술을 접목해 기존 드론의 짧은 비행시간 문제를 해결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에 맞는 고정익, 회전익 기체를 동시에 제작 공급이 가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용 드론 공급부터 운용, 서비스까지 일관적인 지원체계를 확보하고 있다.
케바드론은 이번 로보월드에 KD-2 맵퍼 등 드론을 선보인다. 이 드론은 ▷코브라 기동을 통한 단거리 착륙이 가능한 기체 ▷발사대가 필요없는 핸드런칭 이륙 ▷ EPP(Expended Polyprophylene, 스티로폼 재질) 동체로 안정성 및 충돌 시 파손 최소화 등을 특징으로 한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