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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올 3분기에 역대 최고 실적 달성

기사승인 2022.10.05  09: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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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비스-조인트 11대, 모닝워크 6대, 인모션 1대 등 18대 공급 기록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대표 이재준)는 3분기 18대의 의료로봇 공급을 완료하였다고 5일 밝혔다.

3분기 18대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11대, 하지재활로봇 ‘모닝워크’ 6대 및 상지재활로봇 ‘인모션’ 1대로 이는 분기 단위로는 사상 최대 공급 실적이다.

먼저, ‘큐비스-조인트’ 11대 중 국내 병원에 2대, 인도 메릴 헬스케어에 6대, 미국 TSI에 3대로 매출처가 다변화 되고 있다. 또한, 4분기에도 인도 메릴 헬스케어에 공급 예정인 8대를 포함하여 10대가 수주 확보됨에 따라 인공관절 의료로봇 시장에서 ‘큐비스-조인트’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모닝워크’는 6대로 올 초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의 일부 개정에 따라 3등급 재활로봇의 건강보험 급여화가 시작되어 재활병원 및 요양병원에서 모닝워크의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로봇은 2020년 18대, 2021년 30대 및 2022년 최소 57대를 확보함으로써 해마다 공급 대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목표치 50대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2020년 이후 3년만에 총 105대(4분기 수주 의료로봇 포함)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올해는 2020년, 2021년과는 달리 의료로봇의 분기별 공급 대수의 증가 뿐만 안정화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2년동안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매출 인식이 집중되었으나 올해에는 분기별 매출 인식이 고르게 인식됨으로써 분기별 실적 안정화도 이뤄지고 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의료로봇 시장 진입 3년차로 안정적 제조,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해외 시장 공급 확대에 따라 소수의 미국 의료로봇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 한 걸음 더 진입하게 되었다. 미국 및 중국 의료로봇 시장 진입 등 중장기적 전략 수립을 통해 기업가치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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