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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에스랩, '2022 한국전자전'에 로봇용 라이다 등 선봬

기사승인 2022.10.04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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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용 라이다 GL 출품

   
 

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대표 정지성)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3회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2022, KES 2022)'에 로봇용 라이다 등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 ML-X는 전제품 대비 거리 성능과 해상도를 2배이상 수준으로 높이면서 사이즈는 소형화에 성공했다. 각 분해능을 3배 향상(0.5° → 0.208° @ FOV 120°)시켰으며 송신부 레이저 제어 전용 SOC 적용을 통해 전체 제품 사이즈를 9.5 x 5.0 x 10.2(㎤), 무게를 860g으로 대폭 줄였다. 라이다(LiDAR) 구동을 위해 추가적인 외부 모듈이 전혀 필요하지 않아,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KES2022 전시회에서는 현대차 GV80 프론트, 리어 램프에 ML-X를 장착한 후 현장 라이브 데모를 하여 관람객에게 생동감 있는 라이다 데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어 램프에 ML-X를 장착하는 프로젝트는 현대/기아차의 티어(Tier) 1 글로벌 부품사인 에스엘과 함께 협업 중이다.

또한, 올해 양산을 시작한 로봇용 라이다 GL도 선보인다. GL은 고속주행이 필수인 OHT, 로봇에 사용되는 라이다 센서로 높은 각 분해능과 빠른 스캐닝 속도를 갖췄다. 향후, OHT, 로봇 뿐만 아니라 AGV, AMR 시장까지도 진출할 예정이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ML-X를 차량에 탑재한 현장 라이브 데모를 통해 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젠 라이다 탑재 차량도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미적 디자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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