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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오렌지, 성장 투자금 1400억원 유치

기사승인 2022.05.20  1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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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고용에 투자···기술·제품 분야에 300개 역할 추가

   
▲그레이 오렌지가 1억1000만 달러라는 막대한 성장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그레이오렌지)

물류창고 로봇 전문기업인 그레이오렌지(GreyOrange)가 1억1000만달러(약 1401억원)의 성장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같은 대규모 투자금 유치는 미국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이 회사가 시리즈C 투자 라운드에서 1억4000만달러(약 1783억원)를 투자받아 총투자 유치금을 1억7000만달러로 끌어올린 지 4년 만이다.

그레이오렌지는 표준 자금 조달 라운드보다는 블랙록이 지원하는 미쓰릴 캐피털 매니지먼트(Mithril Capital Management)의 후원을 받는 성장 자금 조달을 선택했다.

사메이 콜리 최고경영자(CEO)는 성장 금융을 받기로 한 결정에 대해 “우리의 실적을 고려할 때 전략적으로 우리의 지속적 성장을 촉진할 시기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성장 계획과 고객 서비스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구조로서 주식 지분 투자 자금과 채무 융자를 혼합하는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은 이 회사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5억~6억달러(약 6370억~7643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라는 지난해 보도에 이어 나왔다. 다만 현재로선 IPO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아 추가 자본금 마련을 위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콜리는 “우리에게 성공은 전 세계적으로 가능한 한 많은 전세계 고객들의 주문처리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고객의 급증하는 수요를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고 있다. IPO는 미래에 그러한 일이 일어나게 할 수 있는 확실히 실행 가능한 옵션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로봇 업계에 떠도는 막대한 자금을 고려하면 그 시기는 확실히 옳았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로봇 카테고리로 운영되는 버크셔 그레이는 지난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통해 상장했다. 주가는 이 후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창고로봇 및 물류 전문업체인 그레이오렌지는 지난 2015년 인도에서 창업됐다. 이 회사는 창업 3년 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사업장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창고 로봇 분야는 더 많은 소매업체들이 아마존의 지배력에 대항해 경쟁력을 확보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기에 여전히 많은 성장 가능성이 남아 있다.

특히 월마트 캐나다는 지난 3월 캐나다 앨버타주에 그레이오렌지의 시스템을 갖춘 1억1800만달러(약 1503억원) 규모의 주문처리 창고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사메이 콜리 그레이오렌지 공동 설립자이자 CEO는 발표문에서 “전자상거래 매출이 급증하면서 기업들은 자동화를 수용하거나 고객을 경쟁사에 내주는 엄연한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매일 수백만 개의 품목을 출하하는 더 많은 기업이 아마존 이외의 시장에서 다른 어떤 업체보다 더 많은 제품을 출하할 수 있도록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 환경 내 주문처리 작업을 조정하고 재고를 최적화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기술 및 제품 분야에 추가로 300개의 역할을 추가하려고 하기 때문에 투자금의 대부분을 고용에 사용하게 된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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