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이 인공지능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기업(AI MSP) 코그넷나인, 자연어 처리(NLP) 전문 기업 NHN다이퀘스트와 함께 AI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다양한 AI 신규 서비스 개발과 함께 서비스 구축 및 운영 서비스의 공동 수행을 추진한다. 

NHN은 협약을 통해 자사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고객 유지와 함께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업 내용에는 ▲ AI 서비스 기획, 개발 및 구축 ▲ AI 서비스 사업 관련 마케팅 및 영업 활동 ▲ AI 서비스 운영 수행 등이 포함됐으며, AI 서비스 개발 외 인공지능 관련 공동 사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에 협력관계를 이어간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기업(AI MSP) 코그넷나인은 오랜 기간 다양한 산업에서 AI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서비스 노하우와 기술력을 쌓아왔고, 자체 개발한 MSP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아키텍처 구성, 데이터 준비, 서비스 구현과 운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NHN과 NHN 다이퀘스트의 지정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로서 AI 서비스 기획, 개발, 운영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인공지능 분야에서 매니지드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AI MSP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연어 처리 기술(NLP) 전문기업 NHN다이퀘스트는 자연어 처리 핵심 원천 기술의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플랫폼의 기반 기술개발 및 솔루션 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NHN다이퀘스트는 지난 2017년부터 NHN 계열사로 편입돼 NHN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술을 제공하고,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 및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AI 언어 지능 플랫폼 전문 컨설팅 및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술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7일 NHN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NHN 클라우드사업실 강승한 전무와 코그넷나인 한선호 COO, NHN다이퀘스트 박진우 NLP그룹장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NHN 클라우드사업실 강승한 전무는 “이번 협약으로 3사가 보유한 AI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결집하고, 다양한 분야로의 AI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AI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N은 얼굴인식, AI 패션 서비스 등 우수한 성능과 사용성을 자랑하는 API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신용카드 인식, 번역, 음성합성, 음성인식 등 AI 라인업을 구성하고, 서비스 응용이 가능한 API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 금융 부분에서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분야 최고 수준의 보안인증 외에도 산업별로 요구되는 클라우드 인증을 추가 확보하고, 다양한 산업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AI 서비스를 도입,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