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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익스프레스, '도라봇' 인공지능 분류 로봇 도입

기사승인 2022.01.26  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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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남부 전자상거래 배송 분류센터에 배치 운영

   
▲ 지능형 분류 로봇 '도라소터'(사진=페덱스)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가 중국 로봇기업 도라봇(Dorabot)과 협력해 지능형 분류 로봇인 '도라소터(DoraSorter)'를 도입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중국에서 페덱스가 처음 도입한 도라소터 로봇은 광저우에 있는 5200㎡ 규모의 페덱스 중국 남부 전자 상거래 배송 분류 센터에 배치됐다. 도라소터는 이미 일일 분류 작업에 투입됐으며 중국 남부의 전자 상거래 고객으로부터 들어오는 소형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물품을 처리할 수 있다. 

도라소터  로봇은 크기가 약 40㎡로, 최대 10kg의 물품을 운반할 수 있으며 동시에 최대 100개 이상의 목적지 처리가 가능하다. 특별한 서랍 모양 그리퍼가 있어 컨베이어 벨트와 원활하게 연결 가능하다. 또한 바코드 판독기가 장착되어 있어 그리퍼를 이용해 컨베이어 벨트에서 물품을 안쪽으로 받은 후 해당 목적지 슬롯의 바깥으로 옮길 수 있다. 

이번 창고 자동화에 대한 페덱스의 투자는 글로벌 팬데믹 이후 급증하는 전자상거래 제품 수요, 계절적 성수기, 빠른 배송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페덱스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회장 카왈 프리트(Kawal Preet)는 “전자상거래가 아시아 지역 미래 소매업의 중심이 되면서 물품을 수거해 고객의 문앞까지 배송하는 속도가 분류 로봇 도입을 추진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도라소터를 중국에 시범 프로그램으로 도입한 것은 2025년까지 3조 3000억 달러의 가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시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에게는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고객이 디지털 경제에서 번창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상황에서 도라봇과의 이번 제휴로 미래의 차세대 네트워크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AI 기반 기술은 지역내 고객을 지원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고 미래를 위한 공급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라봇 설립자 겸 CEO 자오바이 덩(Xiaobai Deng)은 "페덱스는 도라소터를 사용함으로써 국경 간 전자상거래 물품을 더 많이 분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도라봇과 페덱스의 글로벌 협업의 출발점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AI와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더 많은 기업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 Company)에 따르면 전세계 창고 자동화 시장은 2030년까지 510억달러(약 61조 123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25년까지 400만 대가 넘는 상업용 로봇이 5만개 이상의 창고에 설치될 예정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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