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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2021년도 ICT멘토링 공모전 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21.12.06  13: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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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스캐너' 팀, ‘AI 혈흔 스캐너’로 수상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과기부 주최 '2021년 이브와 ICT멘토링' 공모전에서 장관상(금상)을 수상했다.

한국폴리텍대 로봇캠퍼스는 지난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IT여성기업인협회에서 공동 주관한 전국 대학생 '2021 이브와 ICT멘토링' 공모전에서 1학년생으로 구성된 '엔젤스캐너' 팀이 ‘AI(인공지능) 혈흔 스캐너’로 장관상(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엔젤스캐너

이브와 사무국 이길용 국장은 “신설 대학의 대회 참여도 처음이지만 3, 4학년 위주의 대회인데 1학년생 팀이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대회 사상 유일하다”고 밝혔다.

팀장 김민경 학생은 “팀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소통을 배웠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며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응용하여 머릿속 아이디어를 실제 작동하는 제품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신기하면서도 성과를 낸 것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지도한 김영백 로봇IT과 교수는 “로봇캠퍼스의 모든 수업은 실무형 융합인재 양성에 맞춰져 있다”며 “그 결과 1학년임에도 성과를 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기구설계를 담당한 김수형 학생을 지도한 로봇기계과 이동섭 학과장은 “기계 + IT 분야의 융합기술교육을 통한 결과로 학과간의 벽을 넘는 좋은 사례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연보 로봇캠퍼스 학장은 “앞으로는 실무역량을 갖춘 융ㆍ복합 인재가 필요한 시대이다”며 “로봇캠퍼스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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