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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경기지사, 로봇 벤처기업 '로보케어' 방문

기사승인 2021.12.01  2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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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로봇 개발 현장 찾아 기업 애로사항 청취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1일 판교밸리에 있는 로봇 벤처기업 로보케어를 찾아 제조 현장을 살피고 헬스케어 실버 로봇의 개발을 격려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1일 판교밸리에 있는 로봇 벤처기업 로보케어를 찾아 제조 현장을 살피고 헬스케어 실버 로봇의 개발을 격려했다.

   

▲ 좌측으로부터 손학규 대선 후보(전 경기자사), 김덕준 로보케어 대표

이번 방문은 손 전 지사가 지난 29일 제 20대 대통령 출마를 발표한 이후, 경기지사 재임시절 구축한 판교밸리의 스타트업 현황을 살피고자 마련했다. 경기기업성장센터에 자리잡은 ㈜로보케어(대표 김덕준)에서는 치매 예방로봇이 개발되고 있으며, 손 전 지사는 제작중인 치매예방 로봇의 원리와 기능 등 헬스케어 로봇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 김덕준 대표로부터 실버로봇 개발 과정 설명을 듣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

㈜로보케어는 실버로봇인 ‘실벗’을 개발한 KIST의 제1호 기술출자 회사로 출발하여, 2015년 코스닥 상장사 GST의 김덕준 대표가 인수한 벤처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R&D 지원을 받아 치매예방 로봇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의 실증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 설치된 치매 안심센터 및 요양원을 중심으로 치매예방 로봇 공급에 나서고 있다.

   

▲ 로보케어 엔지니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

복지부 장관도 역임한 바 있는 손학규 대통령 후보의 갑작스런 방문을 반갑게 맞이한 김 대표는 “실버로봇이야 말로 우리나라 노인 복지 문제를 해결할 미래 핵심 솔루션”이라며, "이는 1개 기업이 감당하기에는 벅차며 국가적 차원에서 투자, 인력수급, 수요 창출 등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손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 성장과 국민 행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분야가 실버케어 로봇이다"라며, "아직 시장은 열리지 않고 가야할 길은 길고 험하지만 긴 안목으로 실버로봇 사업화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로보케어를 찾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으로부터 고경철 본지 명예기자, 김덕준 대표, 손학규 전 경기지사, 이정락 로보케어 상무

고경철 명예기자 kckoh@rit.kaist.ac.kr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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