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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 '제1회 로봇 스타트업 협의체' 개최

기사승인 2021.11.29  16: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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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의장에 연세대 임춘성 교수 추대

   
▲ 유진로봇 신경철 회장이 기업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로봇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이하 로봇SC)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회 로봇 스타트업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로봇 산업과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산업계 분위기를 반영하여 기획되었으며 초대 의장으로는 비즈니스 모델 및 평가 체계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임춘성 교수가 추대됐다. 임 교수는 “로봇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협의체에서 의장을 맡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협의체가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정책 분야에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뉴빌리티 사지원 CTO, 로보아르테 우일 CTO, 로봇앤모어 전상원 대표, 빅웨이브로보틱스 김민교 대표, 세이프틱스 신헌섭 대표, 에이딘로보틱스 이윤행 대표 총 6인이 참석했으며 유진로봇 신경철 회장과 푸른기술 정흥상 연구소장이 자문역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로봇SC에서 조사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애로사항 발표, 유진로봇 신경철 회장의 기업 운영사례 발표와 스타트업 기업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①로봇 스타트업 협의체 발전 방안 ②현행 정부 지원 과제의 한계 및 관련 의견 ③인력 채용 및 교육 애로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영훈 로봇산업협회 이사는 “로봇 스타트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과 규제 개선 및 인력 수요 등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추후 규모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로봇 분야 스타트업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로봇 산업의 97%를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탄탄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봇SC는 로봇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과 원활한 수급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이며, 로봇 분야 인력양성 및 기업들의 채용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로봇 스타트업 협의체 참석자가 행사 종료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로봇산업협회 조영훈 이사, 연세대학교 임춘성 교수, 로봇앤모어 전상원 대표, 로보아르테 우일 CTO, 세이프틱스 신헌섭 대표, 뉴빌리티 사지원 CTO, 에이딘로보틱스 이윤행 대표, 유진로봇 신경철 회장, 한국로봇산업협회 강선정 팀장, 푸른기술 정흥상 소장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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