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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코, 배설케어 제품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기사승인 2021.11.04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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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설케어로봇 전문기업으로서는 전세계 최초로 의료기기 품목허가 획득

   
▲ 침상위에서 제품 착용모습

배설케어로봇 전문기업 큐라코(대표 이훈상)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재사용 가능 소변유량ㆍ용적측정장치인 큐라케어 M1에 대한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지난 2일 완료했다.

는 자동으로 대소변을 처리해 주는 배설케어로봇(Excretion Care Robot) 전문기업으로서는 전 세계 최초로 이루어 낸 귀중한 결과다.

큐라코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의료기기 품목허가는 제품을 활용하여 의료현장에서 간호인력이 수동으로 진행하던 업무를 시스템화 하도록 간병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단초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큐라코에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는 배설케어로봇 ‘케어비데’는 와상환자(고령자, 중증환자, 장애인 등)들의 대소변 시 종이기저귀를 사용하지 않고,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자동 대소변 처리장치’다.

환자의 대소변이 감지되면 즉시 처리하고, 비데로 청결하게 세정시킨 후 온풍건조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실행된다.

큐라코는 2007년부터 15년 동안 배설케어로봇 한 제품만을 제조, 판매해온 전문기업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117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USFDA(미국), CE(유럽), PSE(일본), ISO(국제)등 해외 수출에 필요한 인증을 획득하였고, ‘2020 CES(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하였다.

해외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일본 개호보험의 시험기준을 통과해 공적급여 90%를 지원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개국에 수출하였다.

㈜큐라코는 최근 성남시를 주축으로 하는 지원으로 제품 90대를 사회적 약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사용자들로부터 환경 및 위생성 향상 등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큐라코는 전세계 1위 배설케어로봇 전문기업으로 기업가치가 1천억원을 넘는 수준이지만 최근 자체보유하고 있는 AI(인공지능)특허 및 블록체인 특허 기술 등을 활용하여 제조기반 회사에서 데이터를 포함한 플랫폼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어, 기업가치 1조이상을 통칭하는 유니콘 기업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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