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방울로 바위를 뚫은 기업인, 구자관' 이란 주제 강연 펼쳐
▲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이 '물방울로 바위를 뚫은 기업인, 구자관' 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 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며, 코리아헤럴드, 로봇신문, 아주경제 등이 후원하는 '서밋클럽'의 서밋포럼이 지난 21일 소노펠리체에서 개최됐다.
'서밋클럽'의 헤르메스(HERMES)편은 경영의 신, 지혜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최고경영자를 초청하여 경영혁신 및 기업가 정신을 배우는 커뮤니티로서, 이날도 역시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 참가자들이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
이날 서밋포럼에선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의 진행에 따라,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인사말,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의 격려사,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초청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강연에선 주영섭 KCS 엑셀러레이팅위원장(전 중소기업청장)이 모더레이터를 맡아,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의 '물방울로 바위를 뚫은 기업인, 구자관' 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과 박봉규 이사장이 주영섭 모더레이터 및 조은경 지도교수와 함께 연사의 얼굴이 새겨진 감사패를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좌로부터 주영섭 서울대학교 교수, 오명 KCS 명예이사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조은경 다손 회장 |
삼구아이앤씨는 화장실 청소로 시작해 청소용품 제조, 생산도급, 건물종합관리, 케터링서비스 및 호텔종합관리와 복지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현재 1조 7천억원의 매출과 계열사 27개, 직원이 4만명이 넘었지만, 사훈(三具:신용,신뢰,사람)을 몸소 실천하는 구자관 회장은 '회장'이란 직함 대신 '책임대표사원'을 사용하고 있듯 늘 겸손하다.
뿐만아니라,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현재 도산아카데미 이사장과 한국건축물유지관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민훈장 동백장,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을 중심으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박경일 robot@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