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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AS 2021', 로봇 분야 창업 경험 공유로 "인기"

기사승인 2021.10.14  1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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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세션 관심 높아... 현대자동차, 고영테크놀러지 등 사례 소개

   
 

제어ㆍ로봇 시스템학회(회장 이두용)가 주최하는 국제제어자동화시스템학술회의(ICCAS 2021)가 지난 12일 개막해 15일까지 나흘간 제주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사실상 주요 행사가 14일로 마무리됐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ICCAS 2021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총 등록자수는 900여명에 달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로봇기업들이 참여하는 산업세션이 특별히 조직되어 주목을 받았다. 산업 특별 세션은 한국기계연구원(KIMM) 박동일 박사의 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현대자동차 그룹 로보틱스랩장인 현동진 박사가 “Progress or Humanity"라는 연구철학을 기반으로 연구소가 전념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공급자가 되기 위한 인간중심의 로봇 서비스, 돌파해야 하는 차별화된 핵심기술, 사회적 다양한 요구에 스케일러블한 로봇 기술 등 진행중인 R&D 제품과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유진로봇의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김창수 박사는 유진이 야심차게 개발하고 있는 실내 자율이동로봇 기술을 소개했다. 라이다와 SLAM, 그리고 고카트(GoCart)라는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병원, 아파트, 호텔 등에서 서빙하는 실내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KAIST 연구교수 겸 고영테크놀러지 기술이사를 맡고 있는 고경철 박사는 고영의 의료로봇 개발 여정과 미래 의료로봇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한 방법으로 KSMART 솔루션을 통해 전자제품 제조라인인 SMT 공정을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화하는 사례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최근 에이딘 로보틱스를 창업한 성균관대 최혁렬 교수가 대학에서 스핀오프한 스타트업들의 설립 방향과 함께 서비스 로봇이 갖추어야 할 안전한 인간로봇 상호반응 기술을 소개했다. 이지엔도서지컬사를 창업한 KAIST 권동수 교수는 최소침습 수술로봇 기술개발 여정의 경험을 공유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사를 창업한 오준호 KAIST 명예교수는 휴보 20년 개발사를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레인보우의 감속기에서 구동모터에 이르기까지 모두 독자기술로 완성한 협동로봇 개발사례를 발표하며, 로봇제품의 염가화 방향이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코가플렉스를 창업한 서일홍 한양대 명예교수는 SLAM기술과 비전 기반 실내 자율주행 기술의 상업화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 산업특별 세션을 통해 참석자들은 국내 기업들의 로봇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도전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 특히 미래 창업을 꿈꾸는 젊은 도전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뜻깊고 참신한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고경철 kckoh@rit.kaist.ac.kr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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