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ad34

獨 프루트코어 로보틱스, 손쉬운 산업용 로봇으로 234억원 유치

기사승인 2021.10.12  11:32:46

공유
default_news_ad1

- 프로그래밍 몰라도 조작 가능한 ‘호르스트’ 기반···총비용 절감

   
▲독일 푸르트코어 로보틱스가 1700만유로(234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호르스트(HORST)로봇과 호르스트FX SW를 기반으로 한 산업용 로봇 저변 확대에 나선다.(사진=푸르트코어 로보틱스)

독일 푸르트코어 로보틱스(Fruitcore Robotics)가 시리즈 A 투라 라운드에서 1700만 유로(약 234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산업용 로봇 솔루션 확장에 나선다고 ‘실리콘 커널스’가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프루트코어 로보틱스는 지능형 소프트웨어(SW)와 혁신적 메카트로닉스를 활용하는 로봇 시스템 개발업체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 대상 벤처캐피털(VC)인 UVC 파트너스와 btov 인더스트리얼 테크놀로지스 펀드 및 btov 파트너스의 개인투자자 네트워크가 주도했다. 유럽의 기술 투자자 CNB캐피탈도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가했다. 이번 투자라운드에 함께 한 비즈니스 엔젤이 이 회사를 계속해서 지원하게 된다.

◆보급형 프리미엄 산업용 로봇

프루트코어 로보틱스에 따르면 로봇 자동화의 과제는 까다로운 프로그래밍, 그로 인한 높은 총 비용, 자동화 프로세스에 관련된 모든 구성 요소의 연결을 포함한다. 이 회사는 자사의 기술들로 변화를 만들고 싶어 한다.

옌스 리거 프루트코어 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는 “중소기업에게는 값싸고 손쉽게 실현될 수 있는 유연한 로봇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 이 외에 사용하기 쉬운 모든 SW와 지능형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능형 SW와 혁신적 메카트로닉스를 사용하는 로봇시스템인 호르스트(HORST·Highly Optimised Robotic Systems Technology)를 개발해 관련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SW는 디지털 트윈을 통해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매핑한다.

이 회사는 ‘강력하고 저렴한’ 자사 로봇이 애플리케이션을 1:1로 현실로 전환한다고 주장한다.

이 딥테크 회사는 호르스트와 함께 산업용 로봇의 성능을 협동로봇의 편의성과 결합해 비용을 크게 절감해 왔다고 주장한다. 호르스트는 적재 및 하역 기계, 제품 쌓기, 제품 분류 및 포장, 회전·밀링·스탬핑 부품처리, 그리고 소형 부품의 픽앤플레이스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또한 이 회사는 로봇작동에 있어서 단순하고 직관적인 작동을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이도 작동할 수 있게 했다.

패트릭 하임브루거 프루트코어 로보틱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봇의 전 수명 동안 복잡한 프로그래밍은 높은 비용을 초래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사용자는 우리 로봇의 간단한 조작과 유연성 덕분에 시간과 비용을 절약한다. 경제적 자동화는 단 한 조각으로도 가능하며 따라서 중소기업에게도 실현 가능하다”고 말했다.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 제공을 위한 투자금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확보된 자금은 프루트코어 로보틱스가 유럽 내 입지를 확대하고 디지털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옌스 리거 CEO는 “로봇만으로는 아직 애플리케이션을 자동화할 수 없다. 그리퍼, 컴퓨터수치제어(CNC) 시스템 또는 안전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구성요소의 지능형 연결을 필요로 한다. 우리 SW를 사용해 이러한 구성 요소를 업계에서 지금까지 흔히 볼 수 있었던 것보다 더 강력하게 네트워킹해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디지털적이고 더 값싸고 직관적으로 작동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리거는 “우리는 이미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호르스트코스모스닷컴(horstCOSMOS.com)을 출범함으로써 이 방향으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덧붙였다.

현재 프루투코어 로보틱스의 시스템은 전체 로봇 환경을 제어해 물리적 애플리케이션을 디지털 플랫폼에 통합한다. 향후 이 회사는 플러그 앤 플레이를 통해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자동화할 SW와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프루트코어 로보틱스는 콘스탄츠 응용 과학, 기술, 경제 및 디자인 대학교(HTWG Konstanz)의 스핀오프로서 독일 연방정부와 유럽연합(EU)으로부터 고등창업 프로젝트를 위한 ISSED 창업보조금을 받았고 지난 2017년 5월에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콘스탄츠 호수 근처의 본사와 빌링겐슈베닝겐의 생산 공장 두곳에 80명 이상의 직원들을 두고 있다.

프루트코어 로보틱스는 사용하기 쉬운 산업용 로봇 시스템의 개발, 생산 및 마케팅을 전문으로 한다. 모듈형 포트폴리오에는 산업용 로봇인 호르스트, 직관적인 호르스트FX(horstFX) SW, 호르스트코스모스닷컴 IoT 플랫폼 및 지능형 카메라 인식 기능이 포함돼 있다. HW와 SW를 포함한 모든 로봇 시스템은 독일에서 만들어졌다. 

이 회사는 로봇 시스템 외에도 플러그 앤 플레이를 통해 완전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시켜 주는 기성 솔루션과 SW 패키지도 제공한다. 포트폴리오에는 600mm, 900mm, 1400mm의 3개 로봇 모델과 3~12kg의 페이로드가 포함돼 있다. 이 회사는 수백 대의 로봇이 이미 유럽의 다양한 산업계 고객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ad49
default_side_ad1
ad42
ad62
ad63
ad65
ad44
ad86
ad90

인기기사

ad56
ad58
ad57

포토

1 2 3
set_P1
ad60
ad74
default_main_ad1
default_setNet1_1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36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