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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볼리전트, 웨어러블 로봇으로 재활치료 시장 혁신한다.

기사승인 2021.09.29  2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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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NSF SBIR 선정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통해 일반인 투자 유치 나서

미국 로볼리전트(전 링크다인 로보틱스)는 초정밀 힘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재활치료용 로봇의 상용화를 위해 스타트엔진(https://www.startengine.com/roboligent )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엔진은 전 세계 50만명 이상의 일반 투자자를 확보하고 있고, 현재까지 4700억 이상의 투자금을 500개 넘는 스타트업에 유치시킨 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중개 사이트이다. 

9월 29일 오후 10시 현재 142명으로 부터 32만 5588달러(약 3억 8582만 원)를 펀딩받고 있다.

로볼리전트(Roboligent Inc.)는 2016년 김봉수 박사가 텍사스 오스틴에 설립한 로보틱스 스타트업으로 미국의 첨단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지원프로그램(SBIR)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약 14억원(120만 달러) 이상의 지원금을 확보하였다.   

로볼리전트는 기존의 산업 현장에서 많이 쓰고 있는 위치 및 속도 제어에 특화 된 로봇과 달리, 인간친화적이고 매우 안전한 특징을 가진 정밀 힘 제어 기반의 첨단 로봇팔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옵티모 리젠을 이용해 상체 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모습. 

첫 상용화 제품인 옵티모 리젠(Optimo Regen)은 뇌졸중이나 다른 질병으로 인한 상하체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운동 패턴과 힘을 학습하여, 환자 컨디션에 적응하며 안전하게 반복적인 운동치료를 수행 하도록 돕는 보조 로봇이다. 이미 고령화 시대에 진입한 여러 선진국들의 경우 전문인력 부족과 제한적인 의료보험 수가로 인해 치료 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재활 치료용 로봇의 수요는 급증할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리젠은 기존에 숙련된 치료사가 정성적인 방법으로 평가하던 방법과 달리 환자 운동 능력의 정량적 평가가 가능하고, 환자의 운동 내용 및 회복 과정의 추적관찰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회복 동기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보다 체계적인 운동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옵티모 리젠을 이용해 하체 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모습. 리젠은 한 로봇으로 팔, 다리 모두 재활이 가능하다. 

현재 로볼리전트는 싱가폴 파트너 회사를 통해 싱가폴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 진입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준비중이며, 내년 미국 FDA에 등록 절차를 거쳐 미국 의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 재활로봇 시장은 2026년까지 26억 달러 (약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의 재활치료용 로봇은 상체와 하체 각각 따로 보조 로봇이 필요했지만, 로볼리전트의 리젠은 한 로봇으로 팔, 다리 모두 재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 투자수익률(ROI, Return on Investment)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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