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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오미, 교육용 로봇기업 투자

기사승인 2021.05.11  11: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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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스리우하오후둥커지' 지분 6% 확보...등록 자본금 증액

중국 샤오미(Xiaomi, 小米)가 교육용 로봇 기업에 투자했다.

10일 중국 언론 신징바오는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치차차'를 인용해 지난 8일 베이징 리우스리우하오후둥커지(六十六号互动科技)유한회사가 경영 정보를 변경하고 신규 주주로 샤오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샤오미가 획득한 지분은 전체 지분의 6%다. 동시에 리우스리우하오후둥커지의 등록 자본금은 기존 100만 위안(약 1억7300만 원)에서 130만7200위안(약 2억2700만 원)으로 늘어났다.

   
▲ 치차차 화면, 8번 항목이 샤오미의  '리우스리우하오후둥커지' 지분 투자 현황

치차차 정보에 따르면 리우스리우하오후둥커지는 나인봇(Ninebot, 九号)이 인큐베이팅한 교육 로봇 기업이다. 주로 프로그래밍용 교육 서비스 로봇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한다.

리우스리우하오후둥커지는 2019년 7월 설립됐다. 법정대표인은 웨이라이(卫来)다. 경영 범위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초 소프트웨어 서비스, 컴퓨터시스템서비스, 데이터 처리 등으로 명시돼있다.

리우스리우하오후둥커지는 지난 4월 2000만 위안(약 34억7000만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투자자로 세쿼이아(SEQUOIA, 红杉资本)와 샤오미그룹, 그리고 순웨이(SHUNWEI, 顺为资本)가 참여했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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