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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로보틱스, 아마존을 클라우드 사업자로 선정

기사승인 2021.02.23  11: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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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앞둔 자율주행 시험 트럭 데이터 전송·저장·컴퓨팅에 필요한 규모·속도에 대응

   
▲다임러 메르세데스 벤츠의 자율주행 트럭 개발 자회사인 토크 로보틱스는 AWS를 자사 자율주행 트럭 운송대의 각종 데이터를 처리할 우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로 선정했다. (사진=토크)

미국에 본사를 둔 토크 로보틱스(Torc Robotics)가 기본 클라우드 공급사로 아마존 웹서비스(AWS)를 선택했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지난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토크는 미국 뉴멕시코주와 버지니아주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시험트럭 출시를 준비하면서 데이터 전송, 저장, 컴퓨팅에 필요한 규모와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서 이같이 결정했다. 토크는 자동차 대기업 다임러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율주행 트럭 개발 자회사다.

토크는 시험 트럭 수송단의 규모, 경로 수, 센서 능력의 증가로 미국과 독일의 엔지니어링 팀들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다임러트럭의 독립 자회사로 자율주행 트럭 고객에게 제공될 4단계(Level 4) 자율시스템 상용화를 담당한다. 미 자동차공학협회(SAE)가 정의한 4단계 자율주행기준에 따르면 4단계 자율주행 차량은 특정 운영 조건에서 모든 자율주행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완전한 자율주행단계는 5단계다.

AWS는 자사 클라우드의 광범위한 능력은 “토크에 신속하고 안전한 데이터 전송, 지능형 계층형 스토리지, 관리형 조정 및 분석 툴, 고성능 멀티 코어 CPU 및 GPU 컴퓨팅을 제공해 민첩하고 비용 효율적인 개발 플랫폼을 신속하게 확장시켜 자율주행차 기술 테스트 및 상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뉴멕시코에 있는 토크의 시험 트럭 운송대는 이미 공공 도로 시험에서 페타바이트(1PB, 1PB=100만 GB)급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다. 토크의 엔드 투 엔드 소프트웨어(SW) 스택은 레이다, 라이더, 카메라와 같은 여러 센서에서 원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한다.

   
▲토크 로보틱스의 4단계 자율주행트럭 시험 주행 모습. (사진=토크)

토크의 차세대 시험 트럭들은 경로와 트럭 운송대 크기 확장 외에 더 높은 해상도의 더 많은 센서들을 통합해 더 긴 운행 구간에서 물체 감지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는 데이터 분석, 시뮬레이션 및 기계 학습을 위한 데이터의 크기를 더욱 늘렸다.

마이클 플레밍 토크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차세대 시험 트럭 운송대는 우리의 능력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4단계 자율주행 트럭 상용화를 가속화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데이터 처리 능력은 전송용이든, 스토리지용이든, 또는 시뮬레이션 기능 확장용이든 간에 계속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 AWS를 사용해 컴퓨팅 규모, 전송 속도 및 필요할 때 보안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웬디 바우어 AWS의 자동차 판매 담당 이사는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과정에서는 많은 종류의 센서로부터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생성된다. AWS를 통해 토크의 엔지니어들은 고도로 전문화된 광범위한 컴퓨팅 인스턴스 유형을 사용해 시험을 설계하고, 규모에 맞게 시뮬레이션하고, 실험을 세분화하는 데 필요한 속도, 유연성 및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토크의 업계 선도 기술과 AWS의 신뢰성, 보안성, 깊은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토크는 선두주자로 남아 자율주행트럭의 장점을 사회에 소개할 수 있는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다임러 트럭 자율주행차기술 책임자인 페터 본 슈미트 박사는 “우리는 토크와 AWS의 이러한 관계가 두개의 매우 강력한 팀을 결집시키고 4단계 자율주행 트럭으로 가는 또 다른 이정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토크의 4단계 자율주행차 시스템은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온보드 컴퓨터와 자율 주행시 동적 주행 작업을 처리하는 호스트SW를 사용한다.

토크는 AWS를 활용해 온로드 경로에서 전송돼 온 데이터 전송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토크 개발팀은 원격 팀 간의 데이터 공유는 물론, 수요가 적은 작업과 많은 작업에 모두 AWS를 활용할 예정이다.

토크가 사용하는 AWS 관리 서비스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규모에 맞게 실행하는 아마존 이래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아마존 EKS) ▲아파치 카프카용 아마존 관리 스트리밍(아마존 MSK) ▲아파치 에어플로용 아마존 운영 워크플로(MWAA) ▲테스트 데이터를 관리하고 규제준수를 지원하는 아마존 심플 스토리지 서비스(아마존 S3) 지능형 계층화 서비스 등이다.

토크는 AWS와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실제 시험의 로그 분석을 위한 방대한 데이터를 전송하는 동시에 시뮬레이션과 딥러닝을 위한 계산 능력을 제공받을 수 있다.

헤이스팅스 CTO는 “우리 SW는 합성 시나리오와 재생된 센서 데이터의 조합을 사용한 시뮬레이션에서 테스트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테스트는 종종 컴퓨팅 리소스에 상당한 피크 수요를 만드는 방식으로 축적된다. 우리는 AWS를 사용해 자체 데이터 센터를 구입해 유지 관리할 필요없이 엔지니어링 및 가상 테스트 팀의 요구 사항에 맞게 동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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