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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우주로봇 스타트업 '애스트로보틱스', 피츠버그에 새 둥지 마련

기사승인 2020.11.24  17: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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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착륙선, 로버 등 개발 및 생산

   
▲피츠버그 본부 오프닝 행사에서 테입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애스트로보틱스)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스핀오프한 우주 로봇 스타트업 ‘애스트로보틱(Astrobotic)’이 피츠버그에 새로운 본부를 오픈했다고 '로보틱스 앤 오토메이션뉴스'가 보도했다.

피츠버그 본부는 4만7천평방피트 규모로 지어졌으며 앞으로 달탐사 착륙선인 페레그린(Peregrine)과 그리핀(Griffin), 로버(rover) 등 우주 로봇을 생산할 예정이다. 페레그린과 그리핀은 미국 상업 우주 비행미션을 주로 수행해왔다. 

피츠버그 본부는 사무공간, 연구실, 생산시설, 조립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달착륙선과 로버 등 우주 로봇을 제작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시설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존 쏘튼 CEO는 “지난 13년동안 우리는 성공 스토리를 썼다. 지난 18개월동안 18명에 불과했던 직원이 지금은 100명 이상으로 늘었다. 앞으로 2개의 달 탐험 프로젝트와 로버 미션 등을 추진하고 복수의 새로운 우주기술에 관한 계약을 이미 체결했다”고 말했다. 애스트로보틱스는 내년에 페레그린을 달에 보낼 계획인데 피츠버그 본사 내에 미션 제어센터를 설치해 직접 제어하기로 했다.

미 윌버 로스 상무부장관은 “애스트로보틱스가 현재 총 17개의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우주 기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상무부는 미국의 우주산업과 애스트로보틱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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