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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Z로보틱스, 물류용 피킹 로봇으로 1700만 달러 투자 유치

기사승인 2020.08.27  1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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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시스템·즉석 교체 그리퍼로 시스템 차별화···2년만에 총 2700만달러 유치

   

▲XYZ로보틱스가 자사의 물류용 픽앤플레이스(Pick and place·집게) 로봇으로 1700만 달러(약 약202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사진 오른쪽에 있는 상자에서 흡입식 집게(그리퍼)로 물체를 집어 왼쪽으로 옮긴 후 떨어뜨리기 직전의 모습이다. 사진=유튜브

XYZ로보틱스가 자사의 물류용 흡입식 픽앤플레이스(Pick and place) 로봇으로 1700만 달러(약 202억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테크크런치’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코로나19는 업계가 로봇을 투자하게 만드는 엄청난 추진력이 되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로봇은 병가를 요구하지도 않고, 인간보다 질병을 유도할 가능성이 훨씬 적다. 이 기간 동안 계속 공장을 가동하려는 회사들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의심할 여지 없이 그들의 노동력 자동화 방법을 심각히 고려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업계, 특히 창고와 물류 분야에서 로봇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마존이 성장하는 로봇 인력을 성공적으로 수용한 것은 크고 작은 기업들에게 분명 고무적인 일이었으며, 벤처캐피털(VC)들은 확실히 이 현상을 주시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XYZ로보틱스가 1700만 달러 규모의 A플러스 시리즈 펀딩 유치를 발표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수혜 회사임을 입증했다. 이번 펀딩 라운드에는 코드 캐피털(Code Capital), 가오롱 캐피털(Gaorong Capital), 모닝사이드 캐피털(Morningside Capital)이 참여했다.

XYZ 로보틱스는 이 투자금을 연구 개발(R&D)·사업 개발·운영 능력 확대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펀딩 라운드 매듭으로 이 회사의 총 투자유치 규모는 2700만 달러(약 320억 원)에 이른다. 지난 2018년 5월에 설립된 회사치고는 꽤 인상적인 규모의 투자 유치 실적이다.

XYZ 로보틱스는 비전 시스템, 즉석에서 교체할 수 있는 능숙한 그리퍼로 시스템을 차별화하면서 기술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회사들 중 하나이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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