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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비즈니스

기사승인 2020.07.06  01: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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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다”
넥스트 노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현존하는 최고의 경영사상가 존 콜린스가 언급한 ‘위대한 기업’들도 무너지는 시대가 되었다. 그들은 기존의 방식으로 위기를 넘기고자 했지만 기회를 잡을 수 없었다. 리더들이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고, 새로운 틀에서 움직여야 기업은 변화의 물결에 올라탈 수 있다. "언택트 비즈니스"는 비대면이라는 변화의 물결에 합류할 수 있는 방법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제시한다. 먼저 저자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언택트 시대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홈 블랙홀’, ‘핑거 클릭’, ‘취향 콘텐츠’, ‘생산성 포커스’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분석한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현상에 기초해 디지털로 어떤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 라이브 커머스, 디지털 러닝, 디지털 치료 분야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사업적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재택ㆍ원격근무로 직원들이 겪게 될 변화와 그들을 잘 이끌 수 있기 위해 리더가 갖춰야 할 태도까지 아울러 이야기한다.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고 있다. 그 변화의 속도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언택트 사회의 변화를 깊이 있게 짚어낸 이 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부터 비즈니스 구루까지, 그들에게 필요한 뉴노멀 시대를 읽는 감각과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의 편에 설 것인가, 기회의 편에 설 것인가


“언택트 솔루션으로 돌파하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다만 우리가 이를 얼마나 잘 인식하고 중요하게 여기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이런 변화는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다. 수많은 변화의 파편들이 축적되어 빅뱅처럼 한순간에 우리의 삶을 바꿀 것이다. 우리는 지금 그런 변화에 익숙해지기 위한 한 발을 잠시 디뎠을 뿐이다. 언택트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시대를 만들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명제처럼 언택트하면 할수록 콘택트하고 싶어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재택ㆍ원격근무가 활발해지고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리더와 직원들은 점점 ‘의미’에 집중하게 되었다. 결국 의미를 찾는 기업의 행위는 콘택트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숨은 욕구를 찾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분야에서 위기를 겪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위기는 누군가에게는 공포였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는 기회였다. 핵심은 내가 위기의 편에 서는가, 아니면 기회의 편에 서는가이다. 그것은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이다. 능동적 타성에 빠져 위기의 편에 선다면, 미래는 더욱 불확실해질 것이다. J.C.페니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처럼 말이다. 하지만 기존의 틀을 깨부수고 기회의 편에 선다면, 미래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밝을 것이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넷플릭스나 아마존처럼 말이다.

'언택트 비즈니스'
박경수 지음 | 332쪽 |16,800원
쌤앤파커스 펴냄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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