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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썬, 中 최초 로봇 전문 매장 운영

기사승인 2020.06.04  1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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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테인먼트+쇼핑' 모델 구현

   
▲중국 로봇 기업 로보썬이 중국 첫 로봇 전문 판매 매장을 산둥성 지난에서 정식으로 개업했다.

중국 로봇 기업 로보썬(robosen, 乐森机器人)이 중국 첫 로봇 전문 판매 매장을 산둥(山东)성 지난(济南)에서 정식으로 개업했다. 로보썬은 현장에서 로봇을 이용한 공연과 행사를 펼쳐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주었다.

2m 높이의 대형 로봇 역시 많은 아동의 흥미를 끌었다. 이 곳에서는 로봇 주변기기를 체험해볼 수도 있다. 특히 영화 '발레리안(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을 테마로 한 로봇 공연 무대가 큰 인기를 모았다.

로보썬은 중국 유명 로봇 기업 중 하나로 일종의 '엔터테인먼트+쇼핑' 모델을 로봇 유통 산업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소비자들에게 오락과 구매가 합해진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로보썬의 유통 책임자 탄전(谭震)에 따르면 "로보썬의 중국 첫 전문 매장 설계 이념은 소비자의 즐거운 쇼핑을 만족시키면서 새로운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전(全) 전동 변신 로봇'인 발레리안

로보썬은 앞서 지난 달 산둥에서 4㎡ 크기의 시범 매장을 열어 다양한 로봇 공연을 하면서 소비자의 발길을 끌기도 했다. 로보썬의 글로벌 첫 유일 '전(全) 전동 변신 로봇'인 발레리안의 경우 로봇 형태가 차량에서 로봇으로 변환된다. 이 로봇은 음성과 앱(APP)을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발레리안이라고 부르면 형태를 바꿔 자동차 형태에서 로봇으로 바로 변화한다.

자동차 형태일 때는 전후진을 하면서 커브도 돌 수 있어 시중 원격 제어 차량처럼 동작한다. 또 로봇 형태일때는 사람의 형상을 닮은 로봇으로서 22개의 관절을 기반으로 빠른 이족 보행이 가능할뿐 아니라 각종 춤 동작도 해낸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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