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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그룹, 오토가이드와 AMR 유통·통합 파트너십 합의

기사승인 2020.04.06  10: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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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가이드는 이미 북미 최대 큰 물류 및 자동차 회사에 채택”

   
▲ RG그룹이 오토가이드 모바일 로봇(AutoGuide Mobile Robots)(사진)과 로봇 유통 및 통합 파트너십에 합의했다.(사진=오토가이드 모바일 로봇)

RG그룹이 '오토가이드 모바일 로봇(AutoGuide Mobile Robots)'과 로봇 유통 및 통합 파트너십에 합의했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치 프리(Rich Freeh) RG그룹 사장은 높은 가반하중(페이로드)을 지원하는 자율형 이동 로봇(AMR)의 선두업체인 오토가이드와 이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오토가이드의 로봇은 광범위한 산업 전반에 걸친 모든 규모의 조직에서 운영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는데 사용된다. 이 회사의 진보된 자율형 모바일 터거(tugger)와 지게차는 산업 및 창고 자재 처리를 위한 손쉬운 배치, 안전 개선 및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들의 독특한 모듈식 제품들은 기존 장비에 대한 개조 키트로 제조되지 않고 독립형 플랫폼으로 만들어진다. 인프라를 제한하지 않고 작동하는 슈어패스(SurePath) 유도시스템은 자기 테이프나 RFID(무선인식태그)를 사용하지 않고도 차량을 배치한다. 업계 최고 속도를 갖는 일부 모델은 최대 시속 4마일(6.4km)까지 주행하면서도 비접촉 충돌 방지 시스템을 두어 함께 일하는 사람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한다.

리치 프리 RG그룹 사장은 “우리는 오토가이드 모바일 로봇을 추가함으로써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하려는 제조 및 유통·물류 시장 부문에 엄청난 신상품 범주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 RG그룹은 오토가이드를 파트너로 추가함으로써 포크 트럭 트래픽을 줄이기 위해 훨씬 더 무거운 페이로드를 요구하는 고객들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오토가이드 모바일 로봇)

그는 “오토가이드 AMR은 확장되고 있는 산업 자동화 사업 부문을 채워주기 위해 무거운 적재 하중 능력을 추가해 줄 것이다. 우리는 오토가이드의 합류로 현재 자동화 솔루션에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를 계속해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발표할 수 있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패트릭 그로스 자동화 및 로봇 부사장은 “RG 그룹은 3년 동안 각 시장에서 최대 1000kg의 페이로드를 운반하는 자율형 모바일 로봇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왔다”며 “오토가이드를 파트너로 추가함으로써 자신들의 시설에서 포크 트럭 트래픽을 줄이기 위해 훨씬 더 무거운 페이로드를 요구하는 고객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오토가이드는 이미 북미에서 가장 큰 물류 및 자동차 조직에 채택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협력은 우리가 사업에 알맞은 장기 파트너를 선택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다. 오토가이드는 트럭의 자동 적재 및 하역과 같은 고객의 커다란 요구 과제를 해결할 신제품의 출시 시기를 앞당기는 데 전념해 왔다. 우리는 이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파트너십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G그룹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요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오토가이드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스 레딩에 본사를 둔 테라다인의 자회사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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