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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템 테크놀로지스, 자율비행 드론헌터 'F700' 출시

기사승인 2020.04.03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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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방어무기와 협력해 위험 드론 차단

   
▲ 포템 테크놀로지스가 '드론헌터 F700(Drone Hunter F700)'를 출시했다.(사진=에비에이션투데이)

미국 AI 항공방어 및 보안 전문 업체인 ‘포템 테크놀로지스(Fortem Technologies)’가 자율비행 '드론 헌터 F700(Drone Hunter F700)'을 출시했다. 이 드론은 적대적인 드론 공격에 대응하는 다양한 수단들을 탑재해 지상에 있는 정유소 및 경기장과 같은 중요 기반시설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항공 전문 매체인 '에비에이션투데이'에 따르면 드론헌터 F700은 최대 적재 중량 2.2kg이며 개방형 구조(open architecture)로 설계됐다. 레이더 및 그물총(Net gun) 등과 같은 도구를 탑재, 지상에서 명령에 따르지 않는 드론을 찾아내 포획·견인한다. 최대 5.8kg까지 다른 드론을 견인하는 게 가능하고, 낙하산을 사용해 자신뿐 아니라 적대적인 드론을 지상 착륙장으로 옮길 수도 있다.

포템 관계자는 “목표물 설정은 소프트웨어 AI(인공지능)를 통해 처리되지만 여전히 사람이 개입해야 한다”며 "드론헌터는 100% 자율비행으로 설계됐지만 다른 드론을 공격할 때는 사람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 다양한 안티 드론 시스템(Counter-UAS)이 적용 가능한 'F700' 하부(사진=에비에이션투데이)

드론 헌터는 포템사의 스카이 돔(SkyDome) 및 트루뷰(TrueView) 기술도 적용돼 레이더에 기반한 방법으로 시설 주변에 있는 공역(airspace)을 3D 모니터링한다. 또 지상에 있는 레이더 시스템과 통신도 가능해 에너지 빔인 ‘지향성 에너지 시스템(directed energy systems)’, 전자파 방해장비인 ‘RF재머(RF jammer)’ 등의 지상 방어무기에 적드론의 좌표도 제공한다. F700에도 에너지 지향형 무기를 직접 탑재할 수 있지만, 해당 시스템이 너무 넓은 데다 부피도 크기 때문에 현재로선 적합하지 않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포템 대변인은 “우리 회사는 국제적 사건을 위한 솔루션을 배치해왔던 국제정부 기관에 F700을 판매했다”면서 "이 드론 헌터 대부분은 정유소 및 원자력 발전소는 물론 경기장, 캠퍼스, 병원, 도시 등 주요 기반시설의 영공 전체를 보호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드론이 지금껏 700건 이상의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강조했다. 포템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월 국방부와 군사 작전에 관한 계약을 체결, F700을 포함한 다양한 드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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