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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2020년 로봇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19.12.13  03: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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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로봇랜드 로봇타워서 열려, 5개 기관 참여해 사업 설명

   
▲‘2020년 로봇기업 지원사업 설명회’가 12일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12일 오후 4시 청라국제도시 로봇타워 2층 다목적홀에서 로봇타워 입주기업 및 인천소재 기업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로봇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로봇산업협회,  인천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 등 5개 기관이 함께 마련한 이번 설명회는 인천지역 로봇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새해에 추진될 각 기관의 로봇기업 지원사업이 자세히 소개했다.

 

   
▲김근식 인천로봇센터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근식 인천로봇센터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 로봇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미리 개최한 것은 내년에도 경기가 좋아질 것 같지 않지만 기업들이 미리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준비했다"며 "5개 기관에서 직접 참가해 로봇기업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 관계자가 설명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는 이날 새해 정책자금, 글로벌화 및 수출지원, 인력양성, 창업 및 기술지원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 한국로봇산업협회 전한구 팀장이 협회 소개와 로봇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로봇 관련 협회인 한국로봇산업협회는 로보월드 개최계획, 로봇기업 인력양성, 기술지원, 기업 간 협력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마남선 주무관이 경제자유구역 내 공장설립 절차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가 인천시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멘토링, 마케팅, 시제품제작, 투자 관련 교육 및 기술평가 등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내 공장설립 절차 등을, 서구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을 각각 소개했다.

   
▲인천 서구청 기업지원과 우민수 주무관이 서구청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천TP 추상현 과장이 내년도 인천시 로봇 관련 예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천TP는 스타트업 육성, 혁신성장지원, 스타기업 육성, 로봇 대회 및 로봇캠프 등 새해 지원사업을 설명한 뒤 간담회를 통해 로봇 관련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설명회 주요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 인천시에서 조례제정을 통해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을 세웠다”며 “사업 첫해인 새해부터 기업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지원이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영구 robot@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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