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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아태평양 로보컵 대회' 국내 유치 성공

기사승인 2019.11.11  0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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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평창군, 강원국제회의센터 2021 RoboCup Asia Pacific 유치를 위한 국가 비딩 승리

   
▲'2021 로보컵 아시아퍼시픽(RACP:RoboCup Asia Pacific 2021)' 대회 유치에 성공한 후 회원국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로보컵협회(협회장 한상용)는 강원국제회의센터, 강원도, 평창군과 함께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아시아 태평양 로보컵협회가 주최하는 '2021 로보컵 아시아퍼시픽(RACP:RoboCup Asia Pacific 2021)'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로보컵협회와 강원국제회의센터는 2021 RCAP 유치를 위한 국가 비딩을 위하여 지난달 공식 제안서 제출 후 2019 RCAP 러시아에 최종 유치 프레젠테이션을 위하여 참가하였으며, UAE(아랍에미레이트)와 최종경합을 펼쳤다.

아시아퍼시픽 로보컵은 10개(한국, 일본, 러시아, 이란, 태국, 중국, 터키, UAE, 호주, 싱가폴 등) 이상의 국가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에 5회째 개최를 맞는다. 2021 RCAP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브랜드 파워를 활용하여 국제회의도시인 평창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메이저리그, 주니어리그, 챌린지 등 5개부문 10여 종목(Rescue, Soccer, Humanoid등)이 진행된다. 규모는 약 20개국에서 300팀 이상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3000명이상으로 2021년 11월 약 1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RCAP 이사회 멤버들. 뒷줄 왼쪽 첫번째가 한상용 협회장

강원국제회의센터는 (사)한국로보컵협회, 강원도, 평창군과 함께 앞으로 국내조직위원회 구성을 통해 2021 RCAP 운영에 관련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2021 아시아퍼시픽 로보컵 대회 유치를 통하여 강원도는 동계 올림픽 정신을 승화한 레거시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로보컵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더불어 강원도를 동계스포츠 뿐 아니라 첨단 e-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상용 한국로보컵협회 회장은 “강원도, 평창군, 강원국제회의센터가 함께 유치를 준비하고 확정한 만큼 향후 대회를 철저하게 준비하여 관계기관의 협조 등 완벽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의 브랜드 파워가 강원도의 동계스포츠 뿐 아니라 로봇산업, 첨단산업육성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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