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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융합연구원, 본원 중심ㆍ기술 정책 연구 기능 강화

기사승인 2019.09.17  16: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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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기술정책센터' 신설, 지역수요 대응 조직 개설

   
▲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전경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여준구)이 포항 안전로봇사업단, 안동 경북분원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조직 운영체제를 본원 중심으로 개편하고 전략사업본부 격상, 로봇기술정책센터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원은 1선임본부 산하 3본부, 1단, 1분원, 3실 체제로 분산되어 있던 조직을 2연구본부, 1전략사업본부, 1경영지원실로 간소화하고 본원 중심의 운영체제로 개편했다.

 

   
▲ 조직도

이번 조직 개편으로 포항 영일만 안전로봇사업단과 안동 경북분원으로 분산된 관리체계를 '인터랙티브로봇연구본부'로 통합하고 본원의 필드·해양·제조 3개 연구본부를 '지능로봇연구본부'로 통합해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시켜 효율성을 강화했다.

 

또 기존 전략기획실과 기업지원실은 통합해 '전략사업본부'로 격상하고 기능을 다양화했다. 정책연구와 함께 상시적 정부 R&D 및 기술정책연구의 전략적 대응 지원을 위한 로봇기술정책센터를 신설하고, 지역혁신팀으로 'URI-Lab(Urban Robotics and Innovation Lab)'을 개설해 다양한 지역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조직구조 뿐만 아니라 전직원 개별면담을 통해 내부적으로도 건강하고 생산적이며 창의적인 연구조직을 구축할 것”이라며, 새롭게 구성된 조직을 바탕으로 로봇융합기술의 사업연계형 연구개발 및 중소·중견기업 R&D역량 강화를 위해 아웃도어 로봇인증/실증 도입, TRL 부스터랩(Booster Lab)을 통한 로봇기술 상용화, 차세대 로봇 부품 개발을 위한 실행계획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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