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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C 월드 콩그레스' 2026년 한국에서 열린다

기사승인 2019.09.10  10: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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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일 서울대 교수,2023년 IFAC 회장에 추천돼

   
▲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이사회 현장

제어로봇시스템학회(회장 정정주)가 'IFAC 월드 콩그레스(World Congress) 2026'의 한국 유치에 성공했다.

국제자동제어연맹(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utomatic Control:IFAC)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이사회를 열고 'IFAC 월드 콩그레스'의 한국 개최를 최종 결정했다.

IFAC은 1957년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영국 등을 주축으로 19개국이 창설한 세계연맹으로 현재는 50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1963년 창설된 IEEE 같은 일반 학술단체는 개인이 회원으로 가입하지만 IFAC은 각 국가에서 일정 이상의 자격을 갖춘 대표 학술단체 하나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IFAC 회원이다. IFAC에서 다루는 분야는 바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제어 및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공장, 스마트 에너지 등 시스템 기술이다. IFAC은 최상위급 국제학술지 7종을 발간하고 3년간 30여개국에서 90여개의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학술적으로 분야를 선도하는 큰 학회이다.

   
▲ 조동일 교수

이번 이사회에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조동일 교수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IFAC을 이끌 회장으로 추천됐다.

이에 따라 한국은 IFAC 회장국 자격으로, 90여개 학술대회 중 월드콩그레스를 3년차 마지막해인 2026년에 개최한다. IFAC 월드 콩그레스는 70개국에서 약 35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분야에서 가장 큰 학술대회다. 2026년 대회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등의 후원아래 제어로봇시스템학회를 주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원 이재형 교수가 대회장을, 서울대학교 심형보 교수가 국제프로그램위원장을 맡는다.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관계자는 "아직 외국 기술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제어, 로봇, 시스템 분야에서 한국이 IFAC 회장국이 되면 우리나라 기술 자립도 제고는 물론 기술 고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학문적 성취에 대한 자부심과 앞으로 더 큰 학문과 관련 산업 발전을 꾀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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