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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오픈소스 시각화툴 '웹비즈' 로봇 업계와 공유

기사승인 2019.06.24  1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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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즈 해커톤의 성과물로 탄생

   
 

자율주행 자동차 업체인 '크루즈(Cruise)'가 자율주행차로부터 매달 생성되는 페타바이트의 데이터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로봇 기술자들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유키로 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크루즈가 공유키로 한 플랫폼은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인 '웹비즈(Webviz)'라는 데이터 시각화 툴이다. 연구원, 학생 및 엔지니어는 이제 이 도구에 액세스해 로봇 데이터를 ROS 백파일로 끌어다 놓음으로써 자신들의 데이터에 대한 시각적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로봇 특히 자율 차량은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와 같은 다양한 센서로부터 많은 데이터를 포착한다. 이 도구는 그 데이터를 가져다 이진 코드에서 시각적인 것으로 쉽게 바꾸도록 되어 있다. 또 사용자가 텍스트 로그, 2D 차트 및 AV 환경의 3D 설명과 같은 정보를 표시하는 패널의 다른 레이아웃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도구는 몇 년 전 열렸던 크루즈 해커톤의 성과물이다. 라이다 센서 보정, 머신러닝 모델 검증, 시험 운행 디버그 테스트 업무를 하고 있는 이 회사 엔지니어들이 매일 사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크루즈에 따르면 웹비즈는 현재 사내에서만 월간 1000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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