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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데이터ㆍ인공지능(AI) 경제 활성화 계획’ 확정

기사승인 2019.01.16  16: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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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ㆍ인공지능 융합 등 3개 전략 발표

정부는 1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2019년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데이터・인공지능(AI) 경제 활성화 계획’, 수소경제 활성화 계획 등에 관한 중기 계획을 확정했다. 이로써 작년말 발표한 ‘4차 산업혁명 선도인재 집중양성 계획’을 포함해 플랫폼경제 구현을 위한 중기 계획이 모두 마련됐다.

   
 
정부는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데이터 가치 사슬 전주기 활성화 ▲세계적 수준의 AI 혁신 생태계 조성 ▲데이터·AI 융합촉진 등 3개의 전략을 마련했다. 정부는 과기정통부 중심의 데이터·AI경제 민관합동 TF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에 확정된 데이터·인공지능 경제 활성화 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략1:데이터 가치 사슬 전주기 활성화

양질의 데이터 축적 및 개방 확대

공공·민간의 분야별(교통, 금융, 에너지 등) 데이터 구축 및 개방을 위해 빅데이터플랫폼(10개 예정) 및 센터(100개 예정)를 구축한다(2019년, 743억). 2019년에 플랫폼 및 센터는 컨소시엄 등의 형태로 공모·선정하고, 산학연관간 빅데이터 네트워크 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하여 협력을 공고화한다. 이어 기 구축된 각 플랫폼 및 센터 간에 연계, 고도화(2021년)를 추진하고, 2023년까지 전체 플랫폼에 대한 통합, 연계를 추진 하기로 했다.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체계 구축

정부 지원 R&D 과정에서 축적되는 연구데이터의 체계적 관리 및 공유·활용을 위해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KISTI 주축)을 구축(2019년~)하기로 했다. 바이오, 미래소재, 대형연구장비 등 데이터 집약형 분야에서 연계체계를 구축(2019~2021)하고, 기 구축 플랫폼의 고도화를 추진(~2023년)한다.

공공데이터 개방 및 효율적 관리

공공데이터 전수조사를 토대로 데이터맵을 구축(2019년)하고, 수요가 높은 데이터(안전, 신산업 등)를 국가중점데이터로 지정·개방(〜2023년)한다. 이어 공공데이터 통합관리를 위한 범정부 데이터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2023년)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질의 데이터 구매․활용 지원

중소·벤처기업 대상으로 혁신서비스 창출을 위해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비용을 집중 지원(2019년, 1,640개→2023년, 8,000개(누적))한다. 데이터 보유기업과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을 심사하여 데이터 판매·가공기업 풀(Pool)을 구성하고, 분야별 수요기업과 매칭을 지원(2019~2023년)한다.

정보주체 중심의 데이터 활용사업 확대 (마이데이터)

대국민 활용성이 높은 분야(금융·통신 등)에서 본인 동의하에 개인데이터의 활용을 지원하는 마이데이터 활용사업을 확대(2019년, 97억)한다. 금융분야 등은 정보주체의 적극적 권리 행사에 따른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도록 마이데이터 사업의 제도화를 추진(2019년)한다.

혁신서비스 창출 위한 중소기업 활용 지원

전통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빅데이터 전문기업의 컨설팅·분석 지원 사업을 지역별로 확대 추진(2019~2023년)한다. 제조현장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업간 공유하여 공정간 리드타임 단축, 설계 최적화, 오류 최소화 등 제조공정 혁신을 지원(2019년~)하기로 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플래그십 사업 확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회현안 해결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선도 시범 서비스 사업 확대를 추진(2019년, 60억)한다.

▲전략2: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

대규모 AI 데이터 축적 및 개방

민간수요 중심으로 기계학습용 범용 데이터(이미지, 말뭉치, 상식 등), 산업별 특화데이터(법률, 금융 등)를 단계적으로 구축, 개방(2019년, 200억)한다.

우수 AI 알고리즘 발굴·개발 지원

연구자간 자율경쟁 기반의 도전적‧창의적 문제해결의 장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온라인 플랫폼((가칭) Challenge.kr)을 구축(2019년, 50억)한다. 또 우수한 AI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중소‧벤처기업에게는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AI 사업화 비용을 지원(2019년 20개→2023년까지 180개)한다.

컴퓨팅 자원 제공

AI 연구 및 AI 제품.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스타트업‧중소기업에게 AI 개발에 특화된 형태로 지원(2019년 200개사(60억) → 2023년까지 1650개사)한다. 또 대량의 AI 데이터 처리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GPU 자원을 기업에게 지원(기업당 20teraFlOPS)하고, 슈퍼컴 5호기도 연계 지원을 추진한다.

차세대 AI 핵심기술 확보

알고리즘(딥러닝 진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강화학습 AI, 공정한 AI 프레임워크 등 차세대 AI 기술개발을 신규 추진하고, 미국, 유럽 등 해외 선도국과의 국제공동연구를 강화한다. 또 대규모 데이터 병렬처리 등 AI 데이터 처리에 최적화된 반도체, 양자컴퓨팅 시스템 등 인공지능 개발 관련 투자를 확대(2019년~)한다. AI를 활용하여 인간 뇌의 원리를 규명하고 이를 차세대 알고리즘 개발 등에 활용하는 뇌과학 연구를 추진한다.

AI R&D 챌린지 확대

SW-HW 융합 및 복합지능 등 고난이도 차세대 AI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AI R&D 챌린지 확대‧개편(2019년 84억원)한다.

인공지능 브레인랩 조성

인공지능 산학협력이 활성화된 지역 거점대학 중심으로 권역별 AI 융합연구센터 지정‧운영(2019년 2개소 내외→~2022년 5개소로 확대)을 추진한다. 랩당 최대 7년간(3+4년) 지원하고 전략산업에 접목한 분야를 집중 지원한다.

AI 전문기업 육성

AI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응용 분야별 특화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술개발 집중 지원(2019년 7개 → 지속 확대)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중소·벤처 기업 중 AI기반 제품·서비스 개발·사업화 추진 기업 대상 자유 공모(2019년 26.25억원/연간 7개 과제 지원/최대 2년간 지원 예정)를 추진한다. 또 해외 AI 선도기업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AI 중소벤처기업 간의 협력 프로젝트 ‘글로벌 AI 100’을 선정‧지원(2023년까지 100개) 사업을 추진한다.

▲전략3:데이터,인공지능 융합 촉진

인공지능 융합 클러스터 조성

데이터·AI 관련 기업-대학-연구소간에 유기적인 연계·협력 활동을 촉진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인공지능 융합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2020년~)한다. 과기특성화대학 등 AI 연구 역량을 갖춘 대학과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데이터·AI 기반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신사업을 창출하는 창업단지를 조성한다.

또 지역 주력산업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축적하고 이를 통해 혁신적인 AI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을 펼친다. 바이오, 화학, 기계 등 분야별 연구데이터를 생산하는 출연연과 AI 관련 연구소·기업을 연계하기로 했다.

사회적·산업적 수요 확산

국가정보화사업(2018년 4.2조원 규모(시스템 3.2조원))을 데이터·AI 융합 기반의 지능화 사업으로 전환(2018 : 21.4%→2022 : 35%)한다. 기존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 및 신시장 창출 등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AI + X'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2019년: 의료·치안, 2020년: 안전)한다.

또 공공지원 사업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기계학습용 데이터로 전환하기 위해 분야별 수집·가공 가이드 라인을 마련(2019년)하기로 했다.

지능정보화 촉진을 위한 법제도 정비

데이터와 AI 중심의 지능정보기술이 국가시스템, 산업, 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촉발하도록 국가정보화 기본법, 전자정부법을 전면 개정(2019년)한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범정부 추진체계 확립, 지능정보 기술기반 및 산업생태계 강화, 데이터 이동권 보장 등 제도화, 지능형정부 추진체계 마련,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행정효력 근거 및 지능형 전자정부 시범사업 추진 등 제도화 기반을 마련한다. 데이터 이용제도 개선을 위해 가명처리 정의, 가명정보 안전조치 의무 등이 포함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도 개정(2019년)한다.

융합 가속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청년 대상 일자리 연계 빅데이터 전문교육, AI대학원 신설, 해외 유명연구소·기업·대학 등과 공동 프로젝트 등 추진하고, 비학위 과정으로 설립·운영되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통해 데이터·AI 분야 프로젝트 기반 자율적 문제해결 인재 양성에 나선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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