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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로봇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 시장 부상

기사승인 2019.01.14  1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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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집적 효과 증대 예상

   
 
최근 몇년간 글로벌 인구 보너스의 위축은 자동화 생산 수요를 늘리면서 로봇의 폭발적 성장을 가져왔다. 많은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제조업 로봇 도입을 시도하면서 로봇이 글로벌 차세대 과학기술과 산업의 핵심 매개체가 됐다.

중국 역시 로봇 산업을 중요시하면서 적극 지원해 성과를 내고 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 로봇산업은 고속 발전기를 맞았다. 산업 규모가 성장하면서 평균 산업 규모 증가 속도가 15%, 평균 성장률이 30%를 웃돌았다. 2018년 중국 로봇 시장 규모는 90억 달러(약 10조692억 원)에 이르렀다.

최근 중국 로봇 산업 발전이 빨라지면서 야생적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다. 미성숙에서 성숙으로, 야만에서 질서로 가는 과정에 있는 중국 로봇 산업은 최근 전환기에 도달한 셈이다. 2019년이 바로 중요한 과도기로 꼽히는 이유다.

2019년 중국 로봇 산업을 예측해보면 우선 로봇 산업의 집적 효과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최근 공룡 기업을 중심으로 클러스터 등 산업 단지가 확대되는 것이 중국 로봇 산업 발전의 중요한 특징이다. 집적된 산업이 기업의 생존 경쟁력을 높이면서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어 준다. 중국 내 각 지방 정부도 본체 생산, 시스템 통합, 부품 생산 등 분야의 로봇 핵심 기업들이 집적 효과를 내면서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9년 이같은 추세는 더욱 가속화되면서 산업 집적 효과가 보다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적용이 신규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몇 년간 산업용 로봇 애플리케이션 영역이 자동차, 전자제품 등에서 신재생에너지, 환경보호설비, 하이엔드장비, 창고물류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로봇 기업의 솔루션 역시 기존의 자동차와 백색가전 일변도에서 신흥 산업으로 확대 중이다. '로봇으로 사람을 대체하는' 프로젝트도 확산하면서 올해 신흥 산업으로의 보폭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보다 세부적 영역에서 기업의 움직임이 가속화된다. 지난 1년간 도시의 지하 파이프 검사, 선로 검사 등 영역에서 로봇 수준이 매우 높아졌으며 응용 수준도 매우 높아졌다. 보다 정밀한 제품으로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중소 로봇 기업들이 이 영역의 '리틀 공룡'으로 자라날 수 있다. 2019년 애플리케이션 영역의 확대와 세분화가 지속되면서 이같은 중소 공룡 기업들의 숫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정보 공유 플랫폼 조성도 빨라진다. 기술 서비스 공유 플랫폼 구축은 로봇 산업 발전에 있어 기술 연구와 산업화의 핵심 통로가 되어준다. 로봇 산업의 규모를 확대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모델을 제시한다. 2019년 산업 집적 효과가 강화하는 동시에 정보 서비스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 필요성 역시 증대되면서 자금과 자원 투입이 늘어날 것이다.

인재 교육은 연구개발에서 '응용'으로 전환된다. 인재 부족 상황은 심각해지지만 응용 인재 육성으로 주축이 옮겨갈 전망이다. 인재는 중국 로봇 산업 발전의 제약이 되기도 했지만 최근 몇 년간 중부, 서부 등 지역에서 정부와 대학,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로봇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교육센터가 들어서고 있다. 2019년 로봇 엔지니어링 전공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하는 등 인재 교육 효과도 한층 드러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스마트 로봇 기능과 종류는 산업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다양한 과학 영역의 첨단 기술과 융합돼 2019년 스마트 로봇의 파생적 진화가 이어질 것이다. 보다 복잡한 기능과 새로운 기술을 갖고 애플리케이션 영역이 확대되면서 다원화된 소비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로봇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면서 중국 로봇 산업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분석된다.

종합적으로 2019년 로봇 산업 발전 경로 상에는 많은 기회와 도전 과제가 공존하고 있다. 어떻게 기회를 잡아 발전하는 지가 관건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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