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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시스템 전문기업 ‘네스앤텍’

기사승인 2018.12.11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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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적인 알고리즘과 기술 개발로 경량화 및 신뢰성 확보

   
▲SWID-Tether(재난감시용)와 Ground Control
2007년 설립된 NES&TEC(www.nesnt.com)은 순수 국내기술과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무인항법 및 제어 시스템, 영상안정시스템 등의 전반적인 무인기 시스템을 전문으로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한국의 드론기업이다.

다년간의 축적된 기술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무인기 분야에서 소형 경량화 기술과 함께 탑재장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고 있다. 이러한 안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회안전 분야, 방위산업 분야, 국방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네스앤텍은 최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다목적 무인기 시스템인 SWID개량형 제품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복합형 기체 ‘STINGRAY’ 등을 개발했다. SWID는 통제 반경 3㎞ 내에서 감시·정찰 용도로 사용한다. 2㎏ 무게 임무 장비를 장착하는 등 물자를 수송할 수도 있다. 임무수행 고도는 1000m 이상이다. 장시간 관제를 위한 유선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하거나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다.

2차원·직하방 라이다를 적용해 최대 40m, 360도 전방위를 감지해 충돌을 회피한다. 주·야간 센서와 처리장비를 탑재했다. 움직임을 자동 감지하고 경보한다. 3차원 작전 지도를 생성한다. 암호화 알고리즘 'ARIA'를 탑재, 데이터 송수신 보안도 강화했다.

분리형 구조로 수납시 부피를 최소화하고 이동성을 높였다. 도구 없이 조립해 빠르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주·야간 카메라를 동시 탑재한 SWID는 통신 중계, 재난 상황 감시, 전투 실험 수행, 송전탑 감시 등의 공간정보 획득할 수 있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복합형 기체 ‘STINGRAY’
‘STINGRAY 1’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복합형 기체로서 높이 900mm, 폭 1300mm로 통제 반경 5km 내에서 통신 중계, 공간정보 확보, 원거리 감시 정찰 등의 용도로 쓰인다. 최대이륙중량(MTOW) 3kg으로 비행속도는 시간당 65km이며 약 한시간 정도 비행이 가능하다.

네스앤텍은 이들 제품 외에도 멀티콥터, 헬리콥터, 글라이더 형식의 다양한 무인기와 제어시스템, 고화질 카메라 등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회사의 주력은 멀티콥터인 아리스비틀(ARIS BETTLE) 시리즈로 OCTO, Y, X2 등 3종류가 있다. GPS를 장착해 자율비행이 가능하며 조립식으로 휴대하기 편리하게 설계됐다. 한번 충전하면 25분 비행이 가능하다. 또 LTE모뎀과 블루투스를 사용해 스마트 기기로도 조정이 가능하다.

   
▲ 네스앤텍 아리스비틀X2
네스앤텍은 날개가 4개인 쿼드콥터시스템 ‘아리스비틀-X2’를 대한민국 육군과 공군에 납품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감시정찰용이다. 항법시스템부터 지상통제장비까지 모두 자체 제작했다. 탑재장비 짐벌은 현재 대대급 무인기 임무장비로 활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짐벌은 최근 각광받는 카메라 보정 시스템이다. 흔들림을 특정 축을 중심으로 보정할 수 있다.

‘아리스비틀-X2’는 최대 시속 50㎞ 속도로 날 수 있다. 운용시간은 50분을 넘는다. 비행 반경은 5㎞ 이상이다. 운용 고도는 500m까지다. 디지털 통신 방식을 채택, 실시간 비디오 전송이 가능하다. 무게는 5.8㎏이다. 사용자 요청에 따라 열감지기나 표적 추적기, 심지어 폭탄까지 탑재할 수 있다. 자동 비행 및 수직 이착륙, 통신 불능이나 비상상황에서는 자동으로 귀환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 네스앤텍 SWID
아리스비틀 OCTO는 날개가 8개로,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송전탑 고장 감시용으로 한전과 한전KPS, 화재재난감시용으로 재난안전연구원, 테러작전지휘 및 모니터링용으로 경찰특공대에 들어가 있다. 특히 송전탑 감시에 사용되고 있는 OCTO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시장창출형로봇보급사업을 통해 소방방재청과, 한전KPS에서 시범 운행되고 있다. OCTO는 최대 시속 25km로 운용시간은 20분이다. 최대 2kg의 물건을 실을 수 있으며, 비행 반경은 LTE 네트웍을 사용할 수 있는 한계인 1~2km이다. 무게는 8kg이며 제품 크기는 W1140*H510이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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