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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대, 섬세한 표정이 가능한 어린 아이 로봇 개발

기사승인 2018.11.15  14: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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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6개의 액추에이터 탑재

   
 
일본 오사카대학 이시하라 히사시(石原 尚) 교수팀이 수줍은 웃음 등 복잡한 얼굴 표정이 가능한 어린 아이 얼굴 모습 로봇을 개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지난 2011년 개발된 아이 얼굴 로봇 '아훼토‘를 개량한 로봇이다. 로봇의 표정 변화가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등 사람과 로봇과의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로봇은 2세의 영아를 모델로 개발됐다. 특수 소재를 이용해 피부를 만들었으며 머리와 얼굴의 내부에 공기를 불어넣거나 빼는 방식으로 표정의 변화를 구현할 수 있다.16곳에 구동 부품인 액추에이터를 탑재했다. 시선을 자유 자재로 움직이거나 입술을 위로 세울수 있다. 난처한 표정이나 미소, 불만스러운 표정 등 복잡한 얼굴의 움직임을 재현했다.

무표정에서 미소로 바뀔 때까지 피부 표면이 움직이는 속도에 변화를 주고 뉘앙스가 다른 표정 패턴 5개를 만들었다. 입 주변 장치의 밀도를 높이고 빠른 표정의 변화를 실현했다. 또 윗 눈꺼풀과 뺨, 턱의 움직임 조합으로 섬세한 표정을 살렸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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