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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협동 로봇 협력 방안 모색해야"

기사승인 2018.10.11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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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한중로봇비즈니스포럼'에서 논의

제4회 한-중 로봇비즈니스 포럼이 ‘양국 협동 로봇기업-협동 로봇 기업간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11일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양국 로봇산업 관련단체와 협동 로봇 분야 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측에선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김환근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고 중국측에선 하오위청 중국로봇산업협회 부회장, 장진 시아순 부사장 등 중국로봇산업협회 회원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중 로봇비즈니스 포럼은 4회째를 맞으면서 양국 로봇산업계 협력을 위한 모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과 중국이 번갈아 행사를 주최하면서, 인적 교류 및 정보 교환의 장으로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인적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올해 중국 항저우에 한국로봇 상설 홍보관(KRC)을 열어 한국 로봇산업계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중국로봇산업협회간 정기적인 인적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날 포럼 축사를 통해 한국로봇 상설 홍보관이 중국에 지사 또는 인적인 네트워크가 없는 국내 로봇 기업들에게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고 말했다.  문 원장은 특히 내년이면 국내 시장에서 한국산 협동 로봇이 전체 협동 로봇의 50%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 협동 로봇 시장을 낙관적으로 예측했다.

중국로봇산업협회 하오위청 부회장은 한국의 로봇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며 협동 로봇과 스마트 공장의 확산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중국로봇 산업계가 한국의 로봇산업계로부터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협력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국로봇산업협회 하오위청 부회장이 중국 협동로봇 시장 동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선 최근 로봇산업계에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협동 로봇 분야를 놓고 양국간 협력 방안과 협동 로봇 업계 현황 등에 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진우 실장과 중국로봇산업협회 하오위청 부회장이 각각 한국의 협동로봇과 중국의 협동 로봇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시아순 장진 부사장이 발표하고 있다.
이어 두산로보틱스 장준현 CTO(두산로보틱스의 협동 로봇 활용 사례), 시아순 장진 전략마케팅 부사장(시아순의 협동 로봇 개발 및 적용 사례), 신신사 김용주 연구소장(한국 협동로봇 활용 사례), 황샤오다오 CNC테크놀로지 대표(중국 협동 로봇 활용 사례)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포럼에서 양국 주제 발표자들은 협동 로봇의 보급 확산을 위해선 안전 표준 등 협동 로봇에 관한 규범이 빨리 마련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시아순의 장진 부사장은 시아순이 다양한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며 도입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협동 로봇에 관한 규범의 제정과 표준화 등이 중국내에서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시아순은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협동 로봇이 단순히 산업 현장 뿐 아니라 방송, 무대 장치 등 여러 분야에서 확대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진우 실장 역시 협동 로봇이 앞으로 농업, 물류, 가정 등 여러 분야에 파급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과 중국의 최근 로봇시장의 흐름과 이슈들에 관해 공감대를 갖고 협력의 토대 마련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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