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도 로봇전시회도 2개 전시괸에서 열려...글로벌 로봇기업 모두 참가
(상해=조규남 기자)중국 최대의 산업박람회인 2018 중국국제공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ndustry Fair) 행사가 지난 19일 중국 상해 국가회전중심(NECC)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23일까지 개최되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최신기술과 산업발전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특히 7홀, 8홀 두개 홀에서는 별도 로봇전이 열리고 있으며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로봇기업을 포함해 대다수 로봇기업들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5만6000평방미터 규모에 약 600개 기업이 참가했다.
2개홀 중 7홀은 중국관으로 중국 로봇 기업 및 자동화 기업, 부품 기업들이 참가했다. 신송(Siasun), 전강로봇(Qianjiang Robot), STEP, 배천(A&E), Efort, 천기(TIANJI)로봇, ELITE, 화수(Huashu)로봇, TOPSTAR, 신운(Shenyun)로봇, JAKA, 지창(Zhichang)로봇 등 거의 대부분의 중국 로봇기업, 오렌지 오토메이션, 이군자동화, 지신자동화 등 자동화 기업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8홀은 국제관으로 우리나라의 현대중공업, 한화로보틱스, 로보스타를 비롯해 야스카와, ABB, 화낙, 나치, 쿠카, 엡손, 덴소, 파나소닉, 야마하, 카와사키, 스토브리, 슝크, 유니버설로봇 등 대부분의 글로벌 로봇기업들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및 글로벌 로봇기업들이 많은 협동 로봇을 선보였으며, 공장에서의 물류 시스템을 위한 AGV 시스템도 많이 눈에 띄었다.
중국관 및 글로벌 로봇기업관을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스케치했다.
▲스토브리 로봇
▲일본 나치 로봇
▲ 나치 로봇이 군무를 하고 있다.
▲나치에서 새로 선보인 신제품
▲ABB
▲ABB 양팔로봇
▲YUANDA 협동 로봇
▲일본 화낙
▲일본 야스카와
▲매카넘 휠을 적용한 Nabtesco 모바일 로봇
▲ 로보스타 부스 모습
▲ 로보스타 스카라로봇
▲한화로보틱스 협동로봇 HCR-3
▲한화로보틱스 협동 로봇
▲ 쿠카 LBR iisy
▲쿠카 모바일 로봇
▲ 일본 야마하 스카라 로봇
▲일본 도시바 로봇
▲중국 i-so AGV
▲일본 가와사키 로봇
▲현대로보틱스 부스
▲ABB 부스
▲현대로보틱스 부스
▲현대로보틱스 부스
▲MIR(모바일 인더스트리얼 로봇)의 물류 로봇
▲중국 JAKA 로봇
▲중국 HICTRL 물류 로봇
▲중국 JAKA 협동로봇
▲중국 EINUO 로봇
▲중국 JATEN AGV
▲중국 시아순(신송) 안내로봇
▲중국 시아순(신송) 안내로봇
▲중국 시아순 반도체 웨이퍼 이송 로봇
▲중국 시아순 반도체 웨이퍼 이송 로봇 TSS 계열
▲중국 시아순 모바일 로봇
▲중국 시아순 양팔로봇 시연 모습
▲중국 안휘성 배천 로봇
▲중국 안휘성 배천 로봇
▲중국 ASAGE 로봇
▲중국 ASAGE 로봇 시연 모습
▲중국 절강성 지창로봇
▲중국 절강성 지창로봇의 소방로봇
▲중국 STEP 로보틱스
▲중국 QKM
▲중국 히트 로봇 그룹의 칵테일 시연 모습
▲중국 히트 로봇 그룹의 매카넘 휠을 적용한 모바일 로봇
▲ 중국 Seer 로봇의 AGV
▲중국 Hsoar 로봇
▲중국 Hsoar 로봇
▲중국 Hsoar 로봇
▲중국 Honyen 로봇
▲중국 Geek+ 로봇의 물류 로봇
▲중국 산업용 로봇 Elite 회사의 협동 로봇
▲중국 산업용 로봇 Elite 회사의 협동 로봇
▲중국 Triowin 로봇
▲중국 Triowin 로봇 AGV
▲중국 Triowin 로봇
▲중국 화수 로봇의 산업용 로봇이 군무를 하고 있다.
▲중국 APE로봇
▲중국 APE로봇
▲중국 APE 모바일 로봇
▲중국 QJAR로봇
▲중국 QJAR로봇
▲중국 CAPEK 로봇
▲유니버설 로봇
조규남 ceo@irobotnews.com